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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 광덕, 대나무의 '72가지 변신'

2025-05-28 09:07:52

안휘성 광덕시에 오면 대나무의 ‘72가지 변신'이 전통적인 대나무 산업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여기서는 빨대, 키보드, 마우스, 면도기까지 모두 대나무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 대나무로 대체할 수 없는 것이 없다.

광덕시는 강소, 절강, 안휘 3개 성과 8개 현(시)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대나무 자원이 풍부하다. 약 100만무의 대나무 숲이 산비탈에 펼쳐져 있으며 대나무가 산과 이어져 '중국 대나무 고장'이라는 미명을 얻었다.

광덕시 동정향에서는 주민들이 대나무 숲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대나무 제품 가공 산업을 발전시켰다. 대나무 재배부터 가공, 판매까지 완전한 산업 사슬을 형성했으며 현재 이 마을에는 대나무·목재 가공 규모 이상(년간 매출액 2000만원 이상) 기업 4개와 대나무 제품 작업장 50여개가 있다. 대나무 산업 년간 생산액은 13억원에 달하며 주변 마을 주민 2000여명이 집 근처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대나무 공예 전승자가 수제로 대나무 제품을 엮고 있다.

광덕의 대나무숲.


대나무로 만든 키보드와 마우스.

죽순 껍질로 만든 동물 장식품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대나무로 만든 가방.

대나무로 만든 책걸상.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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