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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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5월 31일)을 앞두고 중국 각지에서는 종자(粽子) 만들기, 향주머니 제작, 룡선 경주 등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리며 사람들은 전통문화의 향기를 느끼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강소성 곤산시(昆山市)개발구 하가하(夏驾河)에서 장강삼각주 대학생 룡선 초청경지 및 곤산개발구 제3회 직원 룡선대회가 열렸다. (드론 촬영)
하북성 준화시(遵化市) 남산 상락구(南山常乐谷) 관광지 워터월드에서는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물고기 잡기 체험을 즐겼다.
강소성 흥화시(兴化市) 소양거리(昭阳街道) 흥화서원(兴化书院)에서는 청년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종자(粽子)를 빚으며 교류를 나눴다.
출처: 신화통신
편역: 함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