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난 '5.1' 련휴 기간 동안,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전시관은 할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중요한 장소가 되였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루적 방문객 수는 5만 1천여 명에 달했으며, 이 중 미성년자와 대학생이 주요 집단으로 약 60%를 차지했다. 국내 관광객 외에도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및 유럽 등 국가와 지역에서 온 백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도 있다.
전국 애국주의 교육 시범 기지로서,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전시관은 '5.1' 련휴 기간 동안 예약 인원을 늘리고 예약 시간을 3일에서 7일로 조절했다. 시간대별 예약, 동적 인원 제한 등의 조치를 통해 관내 인구 밀도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혼잡을 피했다.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전시관은 자원봉사 력량을 강화하여 모집한 26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에게 일괄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명절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전시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안내, 해답, 설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로부터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더 많은 방문객의 관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전시관은 '5.1' 련휴 기간 동안 틱톡 계정 온라인 생중계 해설 활동을 진행했다. 전문 해설사가 네티즌들을 죄증전시관에 안내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참석할 수 없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온라인 경험을 제공했다. 특별히 "대중의 소리로 력사를 이야기하다"라는 자원봉사자의 오프라인 설명 활동을 선보이며, 전문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해설팀이 지정된 시간에 관광객에게 무료 해설서비스를 제공했다. 다양한 산업과 년령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은 력사에 대한 경외심과 평화에 대한 동경을 품고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해설로 력사를 방문객들에게 생동감 있게 보었다.
"우리는 더욱 강력한 자세로 조국의 존엄성을 수호하여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력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지킵시다. 전쟁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력사는 이미 내린 폭우였고, 그 후에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사이렌 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자강해야 합니다. 세계 평화를 바랍니다!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전시관 출구에 방명록을 설치하여 5일 동안 방문객의 댓글이 15권에 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