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지하철그룹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률적인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할빈지하철그룹은 안전생산 및 려객 서비스 보장 등 전문 계획을 미리 수립했다. 그 중에서 역의 소방시설, 환기시스템, 에스컬레이터(电扶梯), 수직엘리베이터 등 서비스기능과 관련된 역급 장비에 대해 '전방위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1000여편의 렬차를 증편하여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운행을 보장했다.
승객을 안내하여 표를 구매하고 있다.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지하철 1, 2, 3호선 첫차를 오전 6시에서 오전 5시 30분으로 조정하고 막차를 22시 30분에서 23시로 조정하여 매일 운행시간을 1시간 연장했다. 련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승객 류동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로선망 각 로선에 10편 렬차를 미리 준비하여 언제든지 추가로 운행할 준비를 했다. 지하철 1, 2, 3호선의 고봉 시간대는 오전 9시부터 운행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였고 운송능력을 향상하여 로선망이 평소보다 1000편이상 증편했다. 배차지휘센터는 전구간 렬차 및 각종 설비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광지 역 및 교통 허브역의 승객흐름에 중점을 두어 실시간으로 로선망 렬차 운행계획을 조정하고 렬차 운행간격을 단축했으며 돌발상황 발생 시 예비 렬차를 조직 운행하고 로선망의 최소 운행간격을 2~3분으로 줄여 체류 승객의 효률적인 수송을 실현하여 승객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했다.
역에 들어가 렬차에 탑승하고 있다.
할빈지하철은 설비시설 보장 전문행동을 전개하여 전 로선망 78개 역의 전력 공급, 신호, 통신, 환기, 에어컨, 소방 등 시스템을 그물망식으로 점검하고 에스컬레이터, 수직엘리베이터, AFC 등 서비스기능과 관련된 역급 설비시설에 대해 밀집 검사 및 유지 보수 빈도를 높였으며 특히 엘리베이터 하중 계량기, 브레이크 및 안전문 감지스위치, 전기자석 등 고장이 발생하기 쉬운 지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5.1절 련휴기간 주요 역에 전문 인력과 유지보수 제조업체를 배치하여 돌발상황을 방지했다. 차량기지(车辆段)에 대해 역 출입구에서 강풍 날씨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강풍기간 고공작업 및 실외 화재작업을 엄격히 금지했으며 덮개, 역 외부 표지판, 랭풍장치 등 역외 설비를 견고하게 보장하고 시설이 견고하지 않은 경우 즉시 보강했으며 즉시 시정할 수 없는 경우 즉시 울타리를 설치하여 지붕, 벽체, 조명기구 등 공중 락하물을 방지했다.
5.1절 련휴기간 전 로선망에서 3000여명이 근무했으며 각급 지도간부와 전문 핵심인력이 책임지역에 따라 일선으로 내려가 역 보장을 실시하고 24시간 지도체제를 엄격히 시행했으며 각 전문 응급구조팀은 언제든지 대기하며 창구 서비스를 전력으로 보장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