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생태환경청은 관련 기관을 조직하여 위성 원격 감지, 드론 항공 촬영 등의 수단을 활용하여 일부 주요 현(시, 구)의 가축 및 가금류 사육 오염 방지 상황에 대한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주요 류역의 수질 환경 개선을 더욱 추진하고 있다.
성 생태환경청은 과거 수질단면 모니터링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가 통제단면의 평균 수질이 기준을 초과하거나 전년 대비 악화되는 단면이 위치한 류역의 위성 원격탐사 지도 위에 지점을 배치하고 원격탐사 영상을 통해 의심 도형을 추출하고, 드론 저고도 항공 측량과 지상 답사를 결합하여 오염원 조사 및 추적을 수행하고, 적시에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드론으로 총 103km를 순찰하고, 현장에서 57km를 조사했으며, 42개 마을을 방문하여 우위얼하, 니하, 소릉하 류역의 저고도 항공 측량을 완료했다. 발견된 문제의 단서는 이미 이관되였다.
성 생태환경청 관계자는 흑룡강성은 주요 류역과 주요 단면의 두드러진 생태환경 문제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스마트 감독 플랫폼, 빅데이터 분석, 드론 모니터링 등의 수단을 충분히 활용하여 가축 및 가금류 사육 오염 방지를 강화하고, 류역의 수질 개선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