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에 따르면 전성 공업경제는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전환방식과 구조조정은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었으며 1분기 흑룡강성 전구경(全口径) 공업부가가치 증가률은 5.3%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7.1%포인트 빨라졌고 규모이상 공업부가가치 증가률은 6.1%로 년초 목표를 2.6%포인트 초과했다. 전성 공업경제가 1분기 '좋은 출발'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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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본데 따르면 3월분, 전성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采购经理指数)(PMI)는 50.5%로 다시 경기 확장선(荣枯线)이상으로 돌아섰으며 이는 기업의 생산기대가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주요 신흥산업 규모이상 기업의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하여 규모이상 산업의 총 생산액 증가률보다 8.1%포인트 높았다. 산업 고정자산 투자 증가률은 14.4%에 도달하여 전국 평균보다 2.4%포인트 높았으며 그중 제조업 투자 증가률은 17.5%에 달하여 전국보다 8.4%포인트 높았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산업 기술개조 투자 증가률이 57.9%로 전국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제조업 기술개조 투자 증가률은 61.9%에 달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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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분류로 보면 광산 채굴산업의 부가가치 증가률은 6.3%로 전국 0.1%포인트보다 높았고 제조업의 부가가치 증가률은 6.2%로 전성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 증가률 0.1%포인트보다 높았으며 전력, 열력, 가스 및 물 생산 공급업의 부가가치 증가률은 5.4%로 전국 3.5%포인트보다 높았다.
10대 업종 중 각 업종의 하이라이트가 자주 나타났다. 장비산업은 18.9%의 성장률로 전국보다 8%포인트 높았으며 에너지산업은 '바닥짐'으로 5.9% 증가했고 그중 석탄 채굴 및 세척산업의 부가가치 증가률은 10.1%에 달했으며 식품산업은 5.2%, 석유화학산업은 2.2%, 야금산업은 5.4%, 건축자재산업은 31.5%, 림목산업은 8.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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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성적을 따낼 수 있은 것은 전성 공업정보화전선이 성장 안정이라는 중심 과제에 집중하고 운영 모니터링 조정 강화, 등급별 중점 기업 보장 및 각 분야의 자원 력량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깊이 발굴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다음 단계에 성위, 성정부의 배치에 따라 성공업정보화청은 목표 지향, 문제 지향, 결과 지향을 견지하고 산업의 안정적 성장, 방식 전환, 구조 조정, 품질 향상, 효률성 증대에 주목하여 전성의 공업경제가 효과적인 질적 향상과 합리적인 량적 성장을 이루도록 전력할 계획이다. 중점지역의 안정적 운영을 틀어쥐고 성, 시, 현 3급 공업전담반의 역할을 발휘하며 정확한 조정, 각 시(지)의 협동 발전을 추진하고 중점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틀어쥐며 국가정책 리행, 석유, 가스, 화학 등 중점산업에 대한 전문 조치를 실행하고 중점프로젝트 육성 동력을 틀어쥐며 2대 돌파의 해 행동을 계기로 신흥산업 육성, 기업 개조 업그레이드 추진, 개방 협력 시장 개척, 산업체인 상하류 기업 매칭을 촉진하고 기업 판매경로 확대를 지원하며 기업에 대한 우수 서비스 보장, 규모 이상 공업기업 등급별 보장을 실시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