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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백합 만개한 신강 나라티초원

2025-04-25 09:40:23

4월, 신강위글자치구 신원현의 나라티초원은 얼음과 눈이 녹으면서 만물이 소생하고 있다. 봄을 맞아 들백합이 가장 먼저 얼음을 깨고 나와 꽃망울을 터트렸다. 해발 2000m가 넘는 드넓은 초원에 살며시 핀 들백합이 갓 신록이 움트기 시작하는 초원을 봄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출처: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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