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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흑룡강성 종합재료 회화작품 비엔날레 개막

2025-04-24 10:07:40

4월 23일, 흑룡강성 문학예술계 련합회 주최, 흑룡강성 미술가협회와 할빈사범대학 미술학원 주관, 흑룡강성 미술가협회 종합재료회화예술위원회와 할빈사범대학 미술관, <예술연구> 잡지사가 협력한 제3회 흑룡강성 종합재료 회화작품 비엔날레가 할빈사범대학 미술관에서 개막했다.

관람객이 구름처럼 모여들다.

이번 전시는 최근 2년간 흑룡강성 종합재료 회화 분야 창작 성과를 집대성한 자리로 성내 예술가들에게 교류 학습과 기량 련마의 장을 마련했다. 총 638점의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190점이 2회에 걸쳐 전시된다. 출품작가들은 인민 중심의 창작 방향을 견지하며 흑룡강 지역문화의 뿌리에서 령감을 섭취하고 다양한 재료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미학 경지를 탐구하며 흑룡강 예술가들의 혁신적 기상을 드러냈다.

금상 수상작.

전시작은 '사회 발전', '생태 문명', '무형문화유산 재창조', '빙설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른다. 전통 수묵 기법에 금속박편과 천연 광물 안료를 접목한 추상 표현부터 콜라주와 설치 기법으로 민속 조각지와 자작나무 껍질 그림을 재해석한 내러티브 작품까지 다채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에폭시 수지와 아크릴산 등 산업 소재로 구현한 립체적 생태 경관에서부터 선지와 삼끈 등 자연 재질로 빙설의 질감을 시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실험이 두드러져 보인다.

전시 현장.

미학적 경계를 탐색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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