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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록지를 늘리고 삼림을 보호하며 생태우위를 굳건히 하여 록색 룡강 건설에 오래도록 공을 세워야

2025-04-21 10:42:42

허근, 의무 식목행사 참가 시 강조

록지를 늘리고 삼림을 보호하며 생태우위를 굳건히 해야

록색 룡강 건설에 오래도록 공을 세워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등 참석

4월 19일,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 성장 량혜령, 성정협 주석 람소민, 성위 부서기 장안순 등 성 령도들이 할빈시 태양도록색스포츠공원에서 간부 대중과 함께 의무 식목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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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량혜령, 람소민 등 성 령도들이 함께 식목현장에서 삽으로 흙을 파내고 뚝을 쌓고 물을 주며 가문비나무, 자작나무, 홍송 등을 심었다.

오전 9시경, 허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등 성 령도와 우홍도, 왕합생 등 할빈시 령도들이 함께 식목현장에 도착하여 삽으로 흙을 파내고 뚝을 쌓고 물을 주며 가문비나무, 자작나무, 홍송 등을 심었다. 허근 등 성, 시 령도들은 나무를 심는 한편 간부 대중, 자원봉사자들과 교류하며 새로 심은 나무의 생장 특성, 성재(成材) 주기 및 일상 관리 등에 대해 문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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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등 성 령도들이 나무를 심는 한편 간부 대중, 자원봉사자들과 교류했다. 

허근은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13년 련속 대중과 함께 의무 식목행사에 참가하여 몸소 실천하고 솔선 수범하여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전성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성실히 관철하고 ‘록수청산은 금산 은산, 빙천설지도 금산 은산’이라는 리념을 깊이 실천하며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의 길을 확고히 걷고 생태 진흥을 착실히 추진하며 록색 용강 건설을 가속화하고 조국의 북방 생태 안전장벽을 견고히 하여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룡강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허근은 “록지를 늘리는 것은 곧 장점을 늘리는 것이고 삼림을 보호하는 것은 곧 부를 보호하는 것이며 나무를 심는 것은 곧 미래를 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록색 확장, 록색 발전, 록색 보호를 동시에 추진하여 산림 저수지, 자금 창고, 식량 창고, 탄소 저장고의 련계를 촉진하고 품질 향상, 산업 발전, 주민 리익에 더욱 중점을 두며 과학적으로 국토록화를 추진하고 림하 경제, 생태 관광, 산림 건강 관리 등 특색 산업을 크게 발전시켜 ‘흑토 우수 제품’과 ‘9진 18품’의 황금 브랜드를 빛내여 록수청산, 빙천설지가 더욱 잘 금산 은산으로 전환되도록 해야 한다.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 전환을 추진하고 록색 저탄소 순환경제시스템을 구축하며 검소하고 적절하며 문명하고 건강한 생활리념과 소비방식을 제창하고 생태 문화를 육성 발전시켜 모두가 생태문명을 숭상하는 짙은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식목과 관리 보호를 동시에 중시하고 림장제를 철저히 시행하며 삼림과 초원의 화재 예방 및 진화 작업을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고 생태바탕을 공고히 하며 생태가치를 확대하여 하늘이 푸르고 물이 맑으며 땅이 파란 아름다운 고향을 잘 지켜야 한다. 

재할빈 성위, 성인대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령도,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무장경찰 흑룡강성총대 책임자, 할빈시 4개 지도부 책임자들이 상기 식목행사에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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