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제2순시조는 흑룡강성인민검찰원 당조에 대해 두달간의 상규 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15일,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할빈에서 상황 통보회를 주재하고 연설했으며 순시조 조장 진국경은 흑룡강성위에 이번 순시 임무와 업무 일정을 통보했다.

허근은 흑룡강에 대한 최고인민검찰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순시는 흑룡강성인민검찰원 당조가 법률 감독 임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정치적 건강검진일 뿐만 아니라 전성 검찰기관의 각종 업무에 대한 강력한 감독”이라고 말했다. 성인민검찰원 당조는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과 순시업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의 요구에 따라 정치적 립각점을 견지하고 순시 감독을 자발적으로 수용하며 순시조와 같은 문제에 함께 답하고 같은 방향으로 힘을 발휘하여 순시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하여 룡강 검찰업무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법치 룡강, 근렴 룡강 건설에 기여해야 한다. 관련 부서는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협력하여 이번 순시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진국경은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제2순시조는 이번 상규 순시를 진행할 때 문제 지향과 시스템 관념을 견지하고 실사구시의 태도로 규정과 규률에 따라 순시 업무를 수행하고 사실, 증거, 법률, 정책을 강조하며 전면적이고 력사적이며 변증법적으로 문제를 보고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객관적으로 보고하여 순시 결과가 력사와 실천의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며 고품질 순시 감독으로 고품질 검찰 직무 수행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제2순시조 부부적 성원과 류혜, 양박, 변학문, 류영지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