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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하세관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무역 1분기 사상 최고치 기록

2025-04-11 10:06:12

4월 10일 오후, 수분하 국경간 전자상거래 감독장소는 분주한 모습이였다. 포장된 대량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상품이 세관의 효률적인 감독을 거쳐 곧 해외로 발송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1분기 수분하통상구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업무가 '좋은 출발'을 맞이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수분하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1분기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화물 총 663만 7,200건을 감독했고 화물 총 중량은 2,434.72톤, 화물 가치는 5억 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46%, 134.59%, 81.79% 증가하여 모든 데이터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분하세관 직원이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상품을 감독하고 있다. 

수분하세관은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감독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국경간 전자상거래기업에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했으며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무역의 빠른 발전을 위해 봉사했다.  

2024년 12월 15일,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 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세관총서의 공고’가 공식적으로 시행된 후, 일련의 호재정책이 국경간 전자상거래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공고는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 해외 창고 기업의 등록 취소’를 명확히 하여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기업의 문턱을 더욱 낮추어 기업이 더 많은 노력을 업무확장에 쏟을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수금 령수증 전자 정보 전송 불필요’는 수출서류 신고절차를 더욱 간소화하여 국경간 전자상거래기업의 비용 절감과 효률성 증대에 강력한 정책지원을 제공했다.

수분하세관 직원이 국경간 전자상거래기업에 세관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수분하 국경간 전자상거래 감독장소의 관련 책임자 손염(孙艳)은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 후 통관 작업량이 3분의 1로 줄어들었고 인건비가 크게 절감되였으며 해외 창고의 수출 등록 취소가 많은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이 이 분야에 뛰어들게 되였다”고 밝혔다.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화물의 효률적인 류통을 보장하기 위해 수분하세관은 사전 신고, 신고 간소화 등 편리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우선 검사와 예약 검사를 실시했다. ‘1회 신고, 1회 검사, 1회 통관’의 효률적인 모델을 통해 편리한 비즈니스환경을 조성하고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화물이 정체되지 않도록 보장했다. ’11.11', '6•18' 등 업무고봉기에는 사전에 감독계획을 수립하고 비상계획을 개선했으며 감독자원을 통합하여 상품의 신속한 통관을 보장했다.

또한 수분하세관은 민영 국경간 전자상거래기업의 발전과정에서 시급하고 어려운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수분하시상무국 전자상거래센터와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기업에 신흥 무역업태 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일련의 정책을 해석하고 기업이 정책동향을 적시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TIR 운송 및 지방정부의 기업 지원정책을 충분히 활용하여 정책의 중첩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고 민영기업이 신흥업태에 집중적으로 배치하도록 지원하여 산업의 '집적효과'를 발휘했다. 

수분하창달의성(畅达谊诚)국제물류유한회사 부총경리 조욱(赵旭)은 "최근 2년간 수분하세관의 국경간 전자상거래분야에서의 일련의 기업 지원 조치는 우리에게 큰 혜택을 주었다. 통관효률이 크게 향상되였을 뿐만 아니라 운영 비용도 절감되였다. 현재 우리는 해외 시장 개쳑에 자신감이 더욱 커졌고 업무규모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수분하세관 부관장 강가력(姜佳力)은 “다음 단계에 수분하세관은 각종 정책을 계속 깊이 리행하고 감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관련 부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감독모델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국경간 전자상거래기업의 발전을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수분하통상구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무역이 지속적으로 고품질로 성장하도록 추진하여 지역 경제발전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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