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중국 최초의 국산 대형 크루즈선인 '애달·마도호'(爱达·魔都号)가 청도 국제크루즈항에 입항하며 중국 연안 순항을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애달·마도호'는 2024년 1월 1일 상업 운항을 시작했으며 이번 청도 운항은 상해 모항(母港) 외의 중국 항구 도시에서 처음 이뤄졌다. 해당 선박은 청도 국제크루즈항에서 출발해 한국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로 향하는 국제 크루즈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애달·마도호'가 청도 국제크루즈항 부두에 정박해 있다. (4월 6일 드론 촬영)
승객들이 청도 국제크루즈항 터미널에서 승선을 기다리고 있다. (4월 6일 촬영)
‘애달·마도호'가 청도 국제크루즈항 부두에 정박해 있다. (4월 6일 드론 촬영)
‘애달·마도호'가 청도 국제크루즈항 부두에 정박해 있다. (4월 6일 드론 촬영)
청도 국제크루즈항 부두에서 출입국 국경검문소 ‘애달·마도호' 옆을 지나가고 있다. (4월 6일 촬영)
출처: 신화사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