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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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중소학생과 각계 시민들이 동북렬사기념관을 참관했다.
기념관 내에는 조일만(赵一曼), 조상지(赵尚志), 진한장(陈翰章) 등 혁명 렬사들의 감동적인 영웅사적들이 실물, 사진, 등 방식으로 전시돼 있었다. 관람객들은 "선렬들의 확고한 리상과 신념,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평화로운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조국의 현대화 건설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조일만 렬사의 사적을 듣고 있다.
진한장 렬사의 사적을 듣고 있다.
렬사의 유품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진지한 관람하는 모습.
해설사가 관객들에게 영웅들의 사적을 설명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