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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 정신 락착 | 김동호: 문화생태자원으로 농업과 관광 융합 가속화 할터

2025-03-17 12:02:40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 당지부서기인 김동호는 전국 랴회 일정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온 후, 3월 13일 오전에 촌민들을 조직하여 전국 량회 정신 선전강연 활동을 전개하고, 향촌 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웠으며, 향촌에서 전국 량회 정신을 배우는 열기를 일으켰다.

강연회에서 김동호는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량회의 정책 요점과 중요한 결정을 알기 쉬운 언어로 모두가 리해하고 터득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로 전환하여, '3농' 업무와 밀접하게 관련된 경작지 보호, 농업 현대화 발전, 향촌 산업 진흥 등 핵심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면서 국가가 향촌 진흥을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깊이 느꼈으며, 일련의 정책 조치가 농촌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왔습니다. " 김동호는 그들이 전국 량회 정신을 실제 행동에 옮겨 마을 사람들이 진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마을은 독특한 조선족 민속 문화와 좋은 생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는 농업과 관광의 융합 프로젝트를 더욱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신흥촌의 발전 계획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동호는 자신감 있게 말했다. 신흥촌은 전국 량회에서 제기한 향촌 진흥 전략을 중심으로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산업을 크게 발전시킬 것이다. 올해 신흥촌은 유휴 민가를 계속 개조하여 조선족 특유의 민박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시에 주변의 산림, 습지 등 자연 자원을 결합하여 특색 있는 관광 경관대를 조성하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민속 문화를 체험하고 농촌 풍경을 느끼도록 유도하여 마을 집단 경제를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다른 몇몇 현과 협력하여 쌀 정밀 가공 산업 체인을 구축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것입니다." 산업 발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동호는 그들이 계속해서 벼 재배 산업을 크고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촌 당 지부가 주도하는 어지벼재배전문합작사는 더 발전된 재배 기술과 관리 경험을 도입하여 벼의 생산량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더 많은 촌민들을 이끌어 소득 증대와 부자가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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