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업무보고에서는 소비를 크게 촉진하고 투자 효률성을 높이며, 전방위적으로 국내 수요를 확대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우리 성은 빙설 관광의 인기 '인기'와 '포스트 동계아시안게임' 효과를 더욱 확대하고, 공급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더 큰 강도와 정밀한 조치로 소비를 촉진하고, 특색 있는 자원의 장점을 고품질 발전의 장점으로 더 잘 전환해야 합니다." 전국정협위원, 흑룡강성 부성장인 한성건이 말했다.

하나는 동계아시안게임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빙설천지도 금산 은산"이라는 실천지와 빙설 경제의 선도지를 구축해야 한다. 국가 빙설 스포츠 학원 건설을 추진하고, 고급 빙설 인재 양성과 기술 훈련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상해협력기구의 빙설 스포츠 시범 구역을 건설하고 빙설 스포츠 경기, 인재, 산업, 문화 및 교류의 '5대 센터'를 구축해야 한다. 동계아시안게임 경기장을 충분히 활용하여 상해협력기구의 빙설 축구 경기, 스노 사이클 등 국내외 고수준 경기를 유치하고, 자주 브랜드 경기 IP를 구축해야 한다. 고수준의 빙설 개방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 수출, 산업 련계, 문화 교류를 통해 흑룡강 빙설 산업 체인의 '해외 진출'을 추진해야 한다.

두 번째는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다. 다양한 소비 장면을 혁신하고 료식업, 로점상 등 기초형 소비를 강화하며, 문화, 오락 등 개선형 소비를 발전시키고, 디지털, 료양, 보육 등 서비스형 소비를 확대해야 한다. 소비재 교체 정책을 확대 시행하고, 소비 쿠폰 발급을 강화하며, 년중 2000회의 소비 촉진 활동을 지원하고, '룡강 미식 축제', '룡강 좋은 물건 글로벌 려행' 등의 행사를 잘 개최하여 '흑토우수제품', '9진18품', '룡강 전통업체' 등 고품질 제품의 영향력 및 인지도를 확대해야 한다. 첫 경제 정책 조치를 발표하고, 첫 공연, 첫 전시 등을 진행하여 중의학 건강 관리, 스마트 료양 등 실버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

세 번째는 문화, 관광 및 소비의 심층 통합을 촉진하는 것이다. 겨울 빙설 관광과 여름 피서 관광 두 가지 '백일 행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제7회 전성 관광 발전 대회를 잘 준비하여 전 지역과 전 계절의 특색 있는 문화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관광과 1차, 2차, 3차 산업의 심층 통합을 촉진하고 농업과의 통합 발전을 촉진하고 농민의 소득을 높이고 1차 산업의 활력을 자극해야 한다. 최적의 관광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10대 규제 보호 행동'과 '10대 관광 관련 산업 신뢰 자률 협약'을 시행하며, 법에 따라 불법 행위를 엄격하고 신속하게 단속하고, 관광 관련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 메커니즘을 완비하며, '선제 보상' 제도를 잘 활용하여 문제를 '불야 처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관광객의 국경 간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외국인의 쇼핑, 교통, 언어, 표지 등 편리한 서비스를 최적화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