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수행은 량회기간에 그치지 않고 하루하루를 '직무 수행의 날'로 삼아야 합니다. "이것은 전국인대 대표이자 흑룡강성 대경시 공안국 사이버경찰분국 부국장인 가효량이 자주 입에 올리는 말이다. 기층 출신의 전국인대 대표로서 그는 항상 '인민 제일' 원칙을 고수하며,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인민 대표의 책임감과 헌신을 보여주었다.

매년 전국 량회 후, 가효량은 항상 지역 사회, 기업 및 대표의 집을 방문하여 군중들에게 정책과 건의 처리 상황을 해석했다. 그의 관점에서 "로인과 어린이"는 직무 수행 성과를 검증하는 핵심이다. 지역 사회에서 그는 군중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사기 방지 홍보 효과를 강화했다. 학교에서는 법치 수업을 상호작용 게임으로 전환하여 청소년들이 재미와 교육을 통해 법률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는 군중들이 제기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부서의 조사와 해결을 촉구했다.

동시에, 직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가효량은 항상 '학습과 에너지 축적'을 고수하며 '능력 공포'를 해결했다. 그는 인민대표대회가 조직한 직무 수행 훈련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장, 지역사회 등 일선 현장에 깊이 들어가 군중들의 시급하고 어려운 문제를 진정으로 료해하고, 보다 구체적이며 실행 가능한 건의를 제시하는 기초를 다졌다.

가효량은 직무를 수행할 때 '고대상'(高大上)을 추구할 필요가 없으며, 군중의 '작은 일'을 '큰 일'로 여기고 처리하여 군중이 항상 대표가 곁에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 최고의 직무 수행 답안지라고 말했다. 미래에 그는 계속해서 혁신을 탐구하고, 직무 수행의 방향과 중점을 정확히 찾아 국가 발전, 사회 진보, 인민 행복에 모든 힘을 기여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