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량회가 곧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국인대 대표이자 오상시 교부대원(乔府大院)농업주식유한회사 당위 서기, 리사장 교문지(乔文志)는 지난 1년간의 직무 수행상황을 회고하며 "전국인대 대표로서 자신의 대표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농업 발전과 농민 리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주 일선에 심입하여 조사하고 흑토 보호, 벼 품질 향상 및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자신의 지혜와 힘을 기여하고 있다.
교문지가 춘경생산일선에 심입했다.
"지난 1년동안 우리는 3차 산업 융합 발전을 엔진으로 삼아 민족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이고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교문지는 "농업 산업화 국가 중점 선도 기업으로서 '경작자의 리익을 도모하고 식자에게 혜택을 준다'는 초심과 사명을 이어받아 과학기술 육종, 기지 재배, 생산 가공, 창고 물류, 마케팅, 레저 관광을 아우르는 3차 산업 융합 현대화 농업 산업그룹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건설된 도향진(稻乡小镇)은 산, 학, 연 일체화의 깊은 융합을 실현하여 향촌경제의 다각화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 '국가 오상쌀 생산 표준화 시범구', '전국 식량 안보 홍보 교육기지', '국가급 생태 농장' 등 여러가지 영예를 련이어 수상했으며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주식 공급업체 중 하나가 되여 세계에 중국의 '도화향'을 알렸다.
"흑토는 동북지역의 중요한 자원이며 흑토 보호에 초점을 맞춰 흑토의 유기물을 시급히 늘려야 한다." 교문지는 흑토의 유기물 함량을 높이고 곡물줄기 환전을 확대하며 토양 유기물을 늘리고 토양구조를 개선할 것을 건의했다. 동시에 농업 장비 및 바이오 기술 수준을 향상하고 고효률 농기계 및 생물비료를 보급하며 흑토 리용 효률성을 향상해야 한다. 작년부터 국가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교문지가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서화봉송주자를 맡았다.
"한알의 좋은 종자로 만짐의 좋은 식량을 재배하려면 쌀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야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다." 교문지는 국가가 앞으로 종자산업 혁신 공동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가급 쌀 종자 산업 혁신센터를 설립하며 연구기관과 기업이 함께 맞춤형 육종실험실을 설립하도록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과학연구 성과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이 과학기술 연구에 참여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동시에 정책과 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종자산업 혁신을 위한 전문 기금을 설립하여 사회자본의 참여를 유도하고 종자산업 진흥을 위한 견고한 자금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