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재한 룡매(龙煤)그룹 칠대하광업회사는 점결탄과 1/3 점결탄 종류의 석탄을 주로 채굴하고 있으며 류황 함량이 매우 적고 린 함량이 적으며 비교적 강한 점결성 등 특징을 갖고있는바 광구의 지질조건이 복잡하고 채굴 난이도가 높으며 채굴 원가가 높습니다. 어떻게 국가정책의 지지를 받아 채굴 단가를 낮출 것인가 하는 것은 제가 이번에 의안을 올려 건의한 주요내용입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룡매칠대하광업회사 룡호(龙湖)탄광지주공장의 양회군(杨会军) 공장장이 말했다.

2월 19일, 기자는 룡호탄광지주공장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양회군을 만났다. 지난 1년간의 감수에 대해 양회군은 "2024년에는 기억할만한 장면이 너무나 많습니다. 전국 량회가 끝난후 칠대하광업회사는 전국 량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고품질발전 주제에 초점을 맞추며 기초를 다지고 표준을 높이고 장원한 국면을 틀어쥐며 발전사업을 촉진하는 주요기조를 견지하고 2개의 국가1급 표준화 광정을 건설했습니다. 박탄층, 대경각 종합채굴 공예가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고 여러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완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양회군(왼쪽에서 세번째)이 기층에서 조사연구를 하고있다

2023년과 2024년, 양회군은 련속 의안과 좌담회 건의에서 로후광구에 대한 정책지원 강도를 높일 것을 건의했다. "의안 건의는 국가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응답을 받았습니다. 성, 시 관련 지도자와 부서가 여러차례 광구로 와 조사연구를 하고 백방으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기업을 위해 양호한 발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보고 큰 고무를 받았습니다"라고 양회군은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