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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민영기업가: 자신감 있게 혁신 발전하고 충만된 열의와 한마음으로 분진

2025-02-20 11:27:12

2월 17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한 연설은 흑룡강에 강한 반향을 일으켰다. 18일 오후, 흑룡강성공상련합회는 신속하게 행동하여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학습 관철하기 위한 좌담회를 조직했다. 스마트 제조, 디지털 경제, 바이오 의약 등 분야에서 온 10여명의 흑룡강성 민영기업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함께 학습하고 룡강 민영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다.

회의장

좌담회 현장

배려는 봄바람처럼 기업에 자신감 부여

흑룡강비학(飞鹤)유업유한회사 리사장 랭우빈(冷友斌)은 "총서기의 관심과 격려로 우리 전체 비학팀은 열의가 충천했다!"라고 말했다. 랭우빈은 “비학유업은 항상 실무를 굳게 지켜왔으며 '북위 47' 신선 옥수수 및 심층 가공분야에서 뛰여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유단백기술의 자주 혁신에서도 지속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하여 '건강 2030' 목표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비학은 영양으로 사랑을 전하고 소비자에게 더 포괄적이고 정확한 전 년령 영양지원을 제공하며 국가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민영기업의 책임을 짊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랭우빈

할빈 스저루이(思哲睿)스마트의료장비주식회사 두지강(杜志江) 리사장은 총서기가 제안한 ‘기업 발전의 내재적 동력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깊이 체감했다. 스저루이는 수술 로봇의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집중하며 해외 고급 의료장비의 기술장벽을 허무는데 전념하고 있다. 지난 10여년동안 그들은 500여개의 특허를 통해 국산 대체를 실현하여 업계의 선도기업이 되였다. 두지강은 "과학기술 혁신은 우리의 첫번째 내재적 동력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주 혁신을 견지하여 룡강 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지강

흑룡강청단(青团)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류빈(刘滨)은 좌담회에서 "총서기께서 민영경제의 중요한 위치를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기업들이 국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기업의 관리구조를 개선하고 성실 준법 경영을 통해 룡강 실천 및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빈

”흑룡강혜달(惠达)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부총경리 초해파(初海波)는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우리 민영기업에게 진정으로 '강심제'를 주입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흑룡강은 중국의 중요한 농업대성으로서 광활한 경작지자원과 풍부한 농업생산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우리는 지속적으로 흑룡강에 깊이 뿌리내리고 연구 개발과 시장 간의 거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이 땅의 무한한 잠재력을 끊임없이 발굴 발휘하여 스마트농기계장비가 룡강 농업에 더 잘 기여하도록 하고 농업 현대화가 새로운 높이로 발전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초해파

어려움에 직면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용감하게 책임지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재 민영경제 발전이 직면한 몇가지 어려움과 도전은 전반적으로 개혁 발전과 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나타난 것이며 부분적인 것이지 전체가 아니며 일시적인 것이지 장기적인 것이 아니며 극복할 수 있는 것이지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흑룡강대중(代众)투자유한회사 리사장 대혁엽(代奕烨)은 “그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기술적 병목 현상, 정책 조정, 자금 부족 등 어려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그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그는 “이러한 어려움은 발전경로의 '작은 에피소드'일 뿐이며 기술 혁신은 우리의 핵심 경쟁력이다. 앞으로 과학기술 성과 전환을 강화하고 전문팀을 육성해 핵심 기술을 돌파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혁엽

할빈사화(思和)정보기술주식회사 총경리 마욱춘(马旭春)은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인정했다. 디지털 전환의 물결속에서 사회정보기술주힉회사는 초기 배치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장면의 구현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공간 제품의 연구 개발 및 홍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마욱춘은 "데이터 요소와 AI가 우리 돌파구의 열쇠이다. 우리는 데이터 융합 응용과 AI 력량을 강화하여 전통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민생과 사회관리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욱춘

할빈한노(翰诺)네트워크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장춘우(张春雨)는 인터넷분야에서 20년간 깊이 연구했으며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그에게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이번 좌담회는 중앙정부가 신흥 산업을 중시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규모가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전망이 있는 것이 핵심이다! 장춘우는 “인터넷산업은 경쟁이 치열하며 기업이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AI와 인터넷의 깊은 융합을 탐색하며 기술변혁의 기회를 잡아 산업 업그레이드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춘

흑룡강성송림(松林)립업유한회사 리사장 요송림(姚松林)은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에서 기업 발전의 핵심을 깨달았다. 요송림은 “기업 발전은 내재적 동력에 의존해야 하며 어려움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본업을 지키며 실무를 잘 추진해야 한다. 앞으로 신질 생산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요송림

공익 실천으로 책임을 담당하고 룡강의 공동 진흥에 조력

할빈시박능(博能)자동차판매유한회사 리사장 가수방(贾秀芳)은 기업 발전과 공익의 길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가수방은 “기업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룡강이라는 땅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총서기는 우리에게 공익 자선에 참여하라고 격려해주었고 이는 우리에게 더 큰 동력을 주었다! 기업은 25년동안 공익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다양한 공익 활동에서 여러차례 사랑을 베풀었다. 동계아시안게임기간 400대의 자원봉사 차량을 구성했으며 음력설전야에는 3600가구의 어려운 가정을 지원했다. 또한 약 1000만원을 들여 로전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향후 우리는 지속적으로 룡강과 조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수방

흑룡강산서상회 회장 류지화(刘志华)는 "습근평 총서기가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리행과 공익 자선사업 참여를 강조한 점을 깊이 체감하고 있다. 류지화는 “2005년 내가 금방 창업을 시작했을 때 룡강 임산부의 과학적 우생우육에 대한 절박한 열망을 보고 나는 모자보건협회(妇幼保健协会)를 도와 매년 20만부 이상의 ‘흑룡강 우생우육 과학 보급 잡지’를 인쇄 발행하고 20여회의 공익 과학보급 강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노력은 정부와 사회의 호평을 받았다. 상회 회장으로서 회원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리행하고 공익 자선사업에 참여하도록 반드시 이끌 것이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보장이다”라고 말했다.

류지화

새로운 로정에서 손잡고 분진하여 함께 룡강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자

할빈라이트(莱特)형제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상무 부총재 장애연(张爱娟)은 "총서기는 민영기업의 역할을 확고히 하여 우리의 발전에 더 큰 자신감을 주었다. 라이트형제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는 항공 시뮬레이션산업에서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여 해외 조종사 훈련장비의 독점을 타파하고 중국 항공 안전 및 항공산업 발전에 두드러진 기여를 하고 있다.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우리에게 민영경제의 중요한 위치를 더욱 굳게 믿게 해주었다. 우리는 안심하고 발전을 모색하여 중국 항공산업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애연

좌담회 현장은 분위기가 화끈했다. 흑룡강성위 통전부 부부장, 성공상련 당조 서기 왕숙빈(王淑滨)은 총화연설을 통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민영경제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민영기업과 민영 기업가는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하며 자발적으로 룡강 진흥을 추진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고품질 발전의 길을 고수하고 과학기술 혁신에 의존하여 산업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야 한다. 기업 관리 구조의 현대화 수준을 높이고 현대 기업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준법 경영하고 법치 관념을 수립하며 새로운 정부와 기업관계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 자체 발전과 사회 서비스의 '윈윈'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조화로운 로동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숙빈

이번 좌담회는 한차례 사상의 향연이며 자신감의 전달이자 행동의 동원이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에 따라 흑룡강성의 민영기업가들은 충만된 자신감과 확고한 결심을 가지고 새로운 로정에 오를 것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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