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 제25회 년례 회의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흑룡강성 야부리에서 개최된다. 때가 되면 위민홍, 진동승, 주홍의, 리소가, 곽광창, 전원, 정립국 등 유명한 민간 기업가들이 룡강에 모이게 된다.
야부리는 알파인 스키를 체험하기 가장 좋은 곳이다.
"중국의 다보스, 세계의 야부리"라는 말이 있다. 2001년 정월 대보름날에 시작된 야부리 포럼은 중국 기업가들의 사상 교류 플랫폼으로서 24회를 개최했다. 이번 년례 회의의 '신질생산력 육성으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개의 분과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빙설 경제를 활성화하고 '얼빈 현상'을 심화시킨다" AI의 물결 속에서 창의력은 어떻게 새로운 성장을 이끌 수 있을까? "새로운 소비 장면 구축", "2025: 중국 제조의 다음 단계"…. … 각 분과 포럼은 혁신 주도, 록색 발전, 산업 업그레이드, 첨단 기술 응용 등 여러 핵심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 사상 향연에서 기업가들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관점을 교류하며 스마트 충돌을 통해 기업 발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도전이 가득한 시대 속에서 방향을 정확히 잡도록 돕고 큰 것에서 강한 것으로 화려하게 전환하고 더 넓은 고품질 발전의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게 된다.
봄바람이 불어오는 야부리에서 2025년 제25회 민영 기업가들의 사상 축제를 함께 기대해본다.
(사진은 본사 자료사진임)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