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흑룡강성 과학기술업무회의가 성과학기술빌딩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전국 과학기술업무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2024년 전 성의 과학기술 업무에서 얻은 새로운 진전과 성과를 요약하고 2025년 과학기술 업무의 임무를 배치했다.
성위 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이자 부성장인 장기상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5년에 과학기술 산업과 성과 전환의 방향을 고수하고 과학기술 혁신 체계의 효률성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며 과학기술 성과 산업화 돌파의 해에 초점을 맞추어 '전면적인 혁신 체제 메커니즘 구축, 산업 핵심 기술 공략, 성과 산업화 자원 요소 집결, 기업 혁신 수준 향상,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여 돌파구를 마련함으로써 전 성적으로 650개 이상의 주요 과학기술 성과를 산업화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 발전을 가속화하며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실천지를 전력으로 조성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의 전면적인 부흥을 이끄는 사명감을 확실히 강화하고 전면적인 혁신 체제와 메커니즘 구축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며 과학기술 성과 전환의 핵심 단계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 산업의 핵심 기술을 돌파하는데 중점을 두고 고품질 과학기술 성과를 공급해야 한다. 성과 산업화의 자원 요소를 집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전체 고리에서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을 지원해야 한다. 기업의 혁신 수준을 향상시키고 과학기술 성과의 수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혁신 창업 생태계의 조성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과학기술 성과를 산업화하는 환경을 최적화해야 한다. 때는 나를 기다리지 않으니 시간을 다퉈야 한다는 긴박 의식을 강화하며 '십년 동안 검 하나를 가는' 확고한 결심과 굳센 의지로 흑룡강성의 과학기술 혁신 발전을 가속화하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신질생산력 발전을 이끌며 룡강의 고품질 진흥발전에 견고하고 강력한 과학기술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