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금빛 향연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메달을 딴 중국의 양문룡(楊文龍∙가운데), 강흠걸(姜鑫傑∙왼쪽) 선수와 한국의 강동훈 선수가 시상식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열린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경기에서 중국의 양문룡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중국의 강흠걸, 한국의 강동훈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10일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중국이 우승을 거머줬고 한국과 일본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중국(가운데), 한국(왼쪽), 일본팀. (사진/신화통신)
10일 흑룡강성 할빈에서 열린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녀자 컬링 예선 라운드 로빈 4차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한국의 김민지(왼쪽), 설예지(가운데), 김수지 선수.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중국 홍콩을 9대 2로 이겼다. (사진/신화통신)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 경기가 10일 할빈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 중인 중국 선수. (사진/신화통신)
10일 야부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이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를 펼치는 중국의 제광박(齊廣璞) 선수. (사진/신화통신)
10일 중국의 장가기(張嘉祺∙왼쪽) 선수와 일본의 이소가이 소타 선수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열린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중국은 일본에 1대 2로 패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