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저녁, 할빈시 도리구 중앙대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놀았다.
차례로 켜진 빙등과 등불이 서로 어우러져 찬란하고 매혹적이며, 마치 동화 속 세계처럼 아름다웠다.
관광객들은 그 속을 거닐거나 사진을 찍거나 경치를 감상하며 얼음 도시의 겨울밤 매력을 느꼈다.
백년 옛 거리에는 관광객이 붐비고, 가게는 사업이 번창하며, 사람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