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교통그룹신구버스회사에 따르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최근 할빈시는 빙설대세계 B2 주차장에 관광객을 위한 무료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려행 시 '무거운 부담' 문제를 해결했다.
빙설대세계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남방관광객들은 이 환상적인 빙설의 장관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멀리까지 얼음 도시로 향한다. 그러나 무거운 짐을 끌고 다니는 것은 분명히 그들의 려행에 많은 부담을 더해주었다. 이러한 실제 상황을 고려하여, 신구 버스 회사는 신속하게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빙설대세계 B2 주차장에 이 '작은 황금콩 수하물 무료 보관 차량'을 설치했다.
소개에 따르면, 보관 차량 내부 공간은 넓고, 배치는 합리적이며, 많은 짐을 수용할 수 있다. 관광객의 수하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보관 차량에는 완벽한 보안 조치가 마련되여 있으며, 전문 직원도 배치되여 있다. 관광객은 주차장에 도착한 후, 차량 보관소에 가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수하물 보관 등록 정보를 작성하기만 하면 안심하고 짐을 차에 림시로 보관하고 가볍게 빙설대세계의 신비로운 려행을 시작할 수 있다. 놀이가 끝난 후, 등록 증명서를 통해 빠르게 자신의 짐을 찾을 수 있으며, 전체 과정이 편리하고 효률적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