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월 24일 북부 작전구 기관을 시찰하고 화상방식으로 기층 장병들을 위문했으며 부대의 당직과 임무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그리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인민해방군 지휘관과 전투원, 무장경찰부대 장병, 군 문직인원, 예비역인원, 민병들에게 따뜻한 문안과 명절 축복을 전했다.

음력설에 즈음해 료심 대지는 명절의 분위기가 차넘쳤다. 오전 9시 30분 경 습근평 주석이 북부 작전구 기관을 찾았다.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 주석은 장병 대표들을 접견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전군 관련 부대와 화상통화를 진행했다. 남부 작전구 륙군 모 려단 임무분대, 동부 작전구 해군 해안함유도탄 모 퇀 당직분대, 중부 작전구 공군 지대공유도탄 모 영, 군사우주부대 모 관측조기경보소, 정주 합동근무보장센터 자동차운수 모 퇀 2영, 무장경찰 서장총대 시가쩨지대 3대대 장병들이 도렬해 습근평 주석에게 작전준비 당직과 임무수행 상황을 회보했다.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한 후 습근평 주석은 이들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전군 부대는 작전준비 당직을 강화하고 각종 돌발상황에 적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전국 인민이 즐겁고 상서로운 명절을 보내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업무총괄에 집중해 명절기간 장병들의 생활을 잘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우협 등이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