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업무 점검 시 강조

활기차게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에 전력해야

국가를 위해 영예를 떨치고 룡강에 영예를 더해야 

량혜령, 장안순 참가

1월 13일 저녁,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업무를 점검했다. 허근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업무에 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전면적으로 리행하며 검소하고 안전하며 청렴하고 다채로운 대회 개최요구에 맞춰 활기차게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에 매진하여 국가를 위해 영예를 떨치고 룡강에 영예를 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 량혜령이 동계아시안게임 관련 준비업무를 점검하고 현장 사무회의를 소집하여 업무 질과 효률을 향상할데 대해 배치했다. 

회의에서는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중요한 리념을 실천하는 실제 행동이며 스포츠 강국 건설을 지원하는 강력한 조치이자 포스트 동계올림픽시대의 중국 빙설스포츠 발전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라고 지적했다. 전성은 가장 강력한 책임감으로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지고 중요한 당부를 명기하며 '국지대자'를 가슴에 품고 높은 정치적 책임감과 분초를 다투는 긴박감을 가지고 이번 스포츠축제를 잘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고 기준으로 세부 사항을 반복적으로 다듬고 대회 개최의 각 방면과 전과정에 엄격, 정밀, 실속을 관통시키며 각항 활동을 엄격히 관리하고 각 환절을 반복적으로 연구하며 각 과정을 세심하게 다듬어 대회의 완벽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 최상의 상태로 전력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헌신하며 모든 준비인원은 항상 활기찬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분진하는 우량한 작풍을 발양하여 의전 례절, 숙박 료식업, 교통 보장, 의료 보안 등 서비스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하여 고품질, 고효률로 강항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가장 엄격한 요구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할빈시는 주최도시의 책임을 잘 리행하며 각 지, 각 부서는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의 각종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전성은 주인공적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준비에 참여하여 빙설축제를 함께 즐기고 동계아시안게임의 영광을 공유해야 한다.

성령도 장안순, 하량군, 우홍도, 서향국, 리의, 한성건, 전복영과 할빈시 시장 왕합생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