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스키(越野滑雪) 테스트 경기가 흑룡강성 야부리 스포츠 훈련 기지에서 열렸다. 흑룡강성 설상훈련센터의 선수 28명(남, 녀 각 14명)이 테스트 경기에 참가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크로스컨트리 경기는 남녀 개인 스프린트(전통기술)와 남자 4×7.5㎞ 계주, 녀자 4×5㎞ 계주 등의 종목이 있다. 경기장에는 1.3km와 2.5km의 두 개의 경기 코스가 있다.
이번 테스트 대회는 시간 채점 팀, 경기 팀, 의료진, 미디어 운영, 야부리 스키장 등 경기장의 주요 시스템을 통합하고 훈련하여 동계 아시안 게임의 공식 경기를 완전히 준비한다. 그 중 63명의 기술관료 대부분은 국가급심판으로 흑룡강, 길림, 료녕, 하북, 사천, 북경 등지에서 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