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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중국·할빈 국제 빙설축제 개막

2025-01-06 11:21:16

제41회 중국•할빈 국제 빙설축제 개막

허근 빙설축제 개막 선포, 량혜령 환영사, 고지단 예가민 타파니•지아티페본 람소민 장안순 참석

제41회 중국•할빈 국제 빙설축제가 1월 5일 할빈 빙설대세계에서 개막됐다. 국내외에서 온 귀빈들이 얼음도시에 모여 빙설축제를 즐겼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참석해 빙설축제의 개막을 선포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환영사를 했다. 국가체육총국 국장 고지단(高志丹), 말레이시아 주택 및 지방정부부 부장 예가민(倪可敏), 태국 국가관광국 국장 타파니•지아티페본(塔帕妮•吉娅蒂沛汶), 흑룡강성정협 주석 람소민, 성위 부서기 장안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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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이 참석하여 빙설축제 개막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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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혜령이 환영사를 했다. 

량혜령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빙설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모든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룡강의 진흥과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준 각계 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흑룡강성은 빙설자원이 풍부하고 할빈은 8년 련속 중국관광연구원이 선정한 중국 빙설관광 10대 도시 1위에 올랐다. 최근 흑룡강성위, 성정부는 '록수청산은 곧 금산 은산, 빙천 설지도 금산 은산'이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발전 리념을 깊이 실천하여 특색 문화관광을 대폭 발전시키고 빙설관광 '100일행동'을 전개하여 빙설경제를 강화했다. 빙설시즌에 들어선 후 할빈의 인기와 열기는 계속 상승하여 2025년 양력설기간 인기 관광목적지가 되였다. 현재 성위, 성정부는 습근평 총서기가 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를 건설하며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의 전반 산업사슬 발전을 대폭 추진하고 '랭자원'으로 경제를 활성화하며 국제적 영향력이 있는 북방 빙설경제 선도구를 건설하고 빙설관광 휴양지와 빙설경제 고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제 33일 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할빈에서 개최하며 여러 귀빈들을 빙설의 약속에 진심으로 초청하여 동계아시안게임의 격정을 공유하고 룡강 빙설관광의 독특한 매력을 함께 체험하게 할 것이다. 

세계관광련맹 주석 장욱(张旭)이 축사를 했다. 중국 올림픽위원회 부주석,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부주석 주진강(周进强), 흑룡강성 령도 하량군, 우홍도, 서향국, 한성건, 전복영, 할빈시 령도 왕합생, 손철(孙喆), 손신(孙珅) 등이 참석했다.

성령도와 귀빈들은 '빙설 점화(把冰雪点燃)' '열동 빙설(悦动冰雪)' 등 공연을 관람하고 할빈 빙설대세계를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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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현장

이번 빙설축제는 '빙설 동몽•아시아 한마음(冰雪同梦•亚洲同心)'을 주제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요소를 충분히 융합하여 '경기 따라 관광하기' 10대 주제 관광코스를 조성하고 6대 빙설관광의 새로운 풍경과 100여개 빙설축제 경기행사를 선보인다.

국가 관련 부 위 책임자, 관련 중앙기업 및 대학교 책임자, 국내 부분적 성(시), 부성급 도시, 빙설 관광 도시 당위(정부) 및 문화관광부서 책임자, 국외 중요 귀빈, 성 직속 관련 단위, 빙설축제 조직위원회 성원단위, 할빈시 각 현(시, 구) 책임자 등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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