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명절기간 중점 업무 점검 시 강조
안전 마지노선 견고히 구축하고 서비스 보장 강화해야
즐겁고 평안한 명절 분위기 전력 조성해야
1월 1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에서 명절기간 안전 생산과 관광객 서비스 보장 등 상황을 조사 점검하고 일선 간부와 근로자들을 위문했으며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전성 간부 대중과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그는 "안전 생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2025년 신년사 정신을 성실히 학습 관철하고 명절기간 관련 업무에 관한 중공중앙판공청, 국무 판공청의 통지요구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안전 발전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항상 안심할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안전 생산과 관광객 서비스 보장 등 업무를 총괄하여 즐겁고 평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성 인민과 광범한 관광객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할빈지하철그룹에서 명절기간 지하철 운영, 배차, 안전 관리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허근은 할빈지하철그룹을 찾아 명절기간 지하철 운행, 배차, 안전 관리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빙설관광이 양력설, 음력설과 겹쳐 지하철 운송이 붐비는 만큼 승객의 류동 변화에 따라 수송력을 과학적으로 조정하고 비상 계획 예비 방안을 보완해 안전불감증을 적시에 해소하며 서비스 보장조치를 개선해 승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태양도 눈조각예술박람회에서 허근은 관광지 운영, 질서 유지, 서비스 보장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허근은 슈퍼마켓과 민박집에 들어가 소방시설을 살펴보고 경영상황을 알아보았으며 직원,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양력설기간 중앙대가, 태양도 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허근은 관광지 운영, 질서 유지, 서비스 보장 등 상황을 알아보고 "관광지주변의 교통 소통과 질서 관리를 강화하며 안전 방범 조치를 시행하고 승객 흐름 모니터링 및 안내를 잘 하며 부대 서비스시설을 개선하고 창의디자인 부여를 강화하며 소비업태와 제품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관광 서비스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하여 관광객들이 즐겁게 관광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은 슈퍼마켓, 민박집에 들어가 소방시설을 둘러보고 경영상황을 알아보았으며 직원, 관광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도록 축하했다. 그는 "관련 부서는 업계 표준을 개선하고 직원들을 지도하여 문명 정직으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좋은 평판을 얻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허근은 군력 외탄 덕가부두에서 관광지 질서, 오락시설, 안전 보장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군력 외탄 덕가부두(德嘉码头)에서 허근은 관광지 질서, 오락시설, 안전 보장 등을 살펴보고 관련 부서와 관광지 담당자에게 안전 제일, 엄격한 안전 규범, 일상 감시를 강화하고 빙상활동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허근은 "년말 년시에 인파 물류가 집중되고 상업과 무역 류통이 활발한 바 각 지, 각 부서는 정치적 책임을 강화하고 최저선 사고, 한계 사고, 마비 사상, 요행 심리를 극복하며 '일방의 발전을 촉진하여 일방의 평안을 보호한다'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위험 방지, 안전 보호, 안정 등 제반업무를 착실히 수행하여 평안하고 조화로운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중점 업종 분야의 안전위험을 지속적으로 조사 정비하며 대형 대중성 행사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응급 처치 돌발 방안 대비책을 보완하며 사회면 치안 방어 강도를 높이고 안전교육을 적극 전개하여 대중의 방범 의식을 강화하고 안전방어선을 확고히 구축해야 한다. 관광 서비스를 개선하고 관광 발전모델을 혁신하며 문화 관광 창의디자인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비업태를 육성하며 전문 관광가이드팀을 구성하여 '숙식 관광 및 오락' 전반 사슬의 서비스품질을 향상해야 한다. 각 방면의 책임을 다지고 당정 지도책임, 속지 관리책임, 부서 감독책임과 기업의 주체책임을 엄격히 리행하며 성, 시, 현 3급 합동 배치 응급 지휘기구의 역할을 발휘하고 당직 근무와 응급처치를 강화하여 사회 전반적 국면의 안전, 안정과 인민대중이 즐겁게 명절을 보내도록 보장해야 한다.
진소파, 우홍도, 서향국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