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할 바 없이 인공지능(AI)은 2025년에도 과학기술 화제의 중심을 차지할 것이다. 회의실에서 교실까지, 병원에서 가정까지 AI는 전례 없는 속도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파고들 것이다.

AI의 영향력이 갈수록 넓어지면서 인류와 사회에 일련의 문제를 초래하기도 한다. 취업시장에는 어떤 충격이 가해질 것인지, 인류의 창조력을 대체하게 될지, 계산법이 개인비밀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2025년 AI와 자동화 령역의 추세를 정리한 문장이 일전 미국의 '포브스' 잡지 사이트에 실렸다.

◆ 증강형 사업모식 도래

첫번째 추세는 바로 AI가 인솔하는 증강형 사업모식 도래이다. AI는 사람들의 일상사업에 빈틈없이 스며들어 창조력과 생산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미래학자 버나드는 2025년에 가면 인류가 어떻게 AI와 협동작업을 할 것인가를 더 깊이 연구하고 기술능력을 높이는 것으로 더 많은 귀중한 시간을 얻음으로써 사람들이 창조력과 사람들과의 교제기능을 그런 기계들이 감당하기 힘든 령역에 몰부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미래에 AI의 응용은 대화로보트 범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더 많은 기업들이 AI의 잠재가치를 발굴할 것이다.

◆ 음성도우미와 영상 AI 보급

올해 오픈 AI회사에서는 챗GPT를 통해 혁신적이고 '끊을 수 있는' 고급 음성교류모식을 선보였다. 대화체험은 인류의 자연 교류방식에 매우 근접했다.

2025년에 가면 이러한 전초적인 기능들이 각양각색의 설비에 광범위하게 보급되고 음성교류도 더 자연스럽고 류창하며 실용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버나드는 내다봤다. 문자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변하는 가능성을 보여준 모델도 있다. 2025년이 이 기술 보급의 시작해로 될 수도 있다.

◆ 립법과 관리로 AI 책임 부각

2025년에는 사이버공격이 더 빈번하고 더 복잡해질 것이다. 이는 또 잠재된 허점을 검사하고 이상행위를 식별하며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는 등 면에서 AI 시스템이 더욱 중요해짐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륜리도덕에 부합되고 안전이 확보되며 신뢰할 만하고 지적재산권을 충분히 존중하는 방식으로 AI 기술을 개발, 응용하는 중요성을 더 깊이 인식하게 될 것이다.

2025년에 더 많은 법률규정이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점은 인권을 우선 보장하고 기시를 줄이며 허위정보의 잠재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 자주식 AI 대리 주류될 수도

지금 보이는 AI 도구는 대부분 단일하고 상대적으로 간단한 임무를 집행하는 데 집중한다. 이에 비해 AI 대리는 더 높은 자주성을 나타낸다. 구체 지령 없이 작동하며 령활하게 여러가지 임무를 련결하고 집행결과에 따라 행위모식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이는 '통영' AI 실현을 향함을 의미한다. 즉 다종 임무 류형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AI를 향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 량자 AI와 지속 가능한 AI 추세

량자계산이 AI를 철저히 혁신할 전망이다. 이 기술은 AI의 운산속도를 가속화할뿐더러 완전 새로운 류형의 임무를 처리하는 능력을 해제할 수 있다. 이 돌파는 백신개발, 약물발견, 신재료 제조 및 신에너지 개발 등 많은 령역에서 전례 없는 가능성을 열어놓을 수 있다.

2025년, 지속 가능한 AI 기술이 에너지 지속 가능성과 환경보호문제에 더욱 중시를 돌릴 것이다. 사람들은 갈수록 클라우드 기반 AI 시스템이 방대한 전력자원을 소비하는 데 관심을 쏟을 것이다. 2025년, 과학기술회사들은 재생 가능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해 데이터중심에 전력공급을 할 것이다. 계산법을 통해 농업에서 쓰는 물과 농약을 최소화하는 데로부터 도시 교통오염 배출 감소를 더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흔적 감소를 설계하기까지 AI 응용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과학기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