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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흑룡강성 겨울철 관광설명회 광주에서 개최

2024-11-11 14:11:56

11월 10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주최한 '남래북왕 한래서왕(南来北往 寒来暑往)' 2024 흑룡강성 겨울철 관광설명회가 광주에서 개최되였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성내 여러 빙설관광도시, 중점적인 빙설관광지 관계자들과 함께 광동의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빙설관광상품과 선로를 소개하면서 룡강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빙설 경치를 감상하고 격정적인 동계아시안게임을 구경하라고 초청했다.

흑룡강성은 광주에서 겨울철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광주에서 룡강의 빙설관광 단체로 홍보

이번 빙설기에 흑룡강은 '꿈을 쫓는 동계아시안게임', '변경 풍토', '홍색 흔적', '북쪽 변경 건강양생' 등 8대 류형의 관광상품을 출시하였다. 설명회에서 치치할, 목단강, 이춘, 흑하, 쌍압산, 칠대하, 대흥안령 지역의 문화관광 홍보 관계자들이 번갈아 등장하여 각 지역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겨울철 특색 행사를 소개하였다. 

"이번 겨울에 여러분께서 당신의 시와 먼 곳인 치치할에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치치할 문화관광 홍보 담당자는 '꽃의 도시'와 '학의 도시'의 일대일 협력을 통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광주의 다채로운 활력과 치치할의 생태의 아름다움을 느꼈다며 이번 겨울에 치치할을 찾아와 짜룽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불고기와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눈밭 온천에 몸을 담그면서 치치할의 랑만적인 기운과 학성 사람들의 열정을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빙설관광 1호선 목적지인 목단강으로 가봅시다." 목단강 문화관광 홍보 담당자는 관광객을 극도로 랑만적인 동화 설향으로 초청하여 력사적 운치가 넘치는 백년 소도시 횡도하자를 탐방하고 경박호에서 천년을 전해져 내려온 어렵 문화를 음미하고 백년 통상구 수분하의 독특한 풍토를 느끼게 했다......

설명회에서 경극 '위호산을 슬기롭게 탈취하다'의 일부분을 공연했다.

이춘의 문화관광 홍보 담당자는 '심신양생 관광', '설역비밀 탐사 관광', '림구식상 관광', '림해풍토 관광' 등 주제를 둘러싸고 소개하고 12월 중하순에 거행될 제14회 중국 · 이춘삼림빙설환락철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면서 관광객들을 특별한 '겨울 판타지 투어'에 초대했다.

흑하에서 온 문화관광 홍보 담당자는 유머러스한 언어로 관광객들에게 흑하의 짙은 이역풍토, 풍요로운 물산과 자원, 장엄한 빙설기관, 혀끝을 즐겁게 하는 미식 및 자가운전 려행의 극치체험을 생동하게 보여주었으며 현장에 온 광동의 관광객들에게 100장의 입장권을 선물했다.

쌍압산에서 온 문화관광 홍보 담당자는 자가운전, 인문, 민속, 친자, 변경 등 여러 주제를 포괄하는 8대 선로를 중점적으로 소개하였으며 요하의 중요한 관광지를 코스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원화된 선택을 제공하고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우수리 배노래'의 발원지로 와 허저족 어렵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고 혁철족 어피제작 DIY의 즐거움을 체험하라고 초청했다.

"올해 겨울에 '대회를 따라 하는 려행'은 매우 다채로울 것입니다. 쇼트트랙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의 속도와 열정을 느끼고 빙상 룡선 경기를 구경하면서 겨울의 활력과 열정을 불태우게 됩니다." 칠대하의 문화관광 홍보 담당자는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람전과(蓝靛果), 맛이 독특한 거북솥 료리, 향기가 물씬 풍기는 로점 바비큐, 위와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벌리 온면 등많은 특색 음식들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로 놀러 오라고 초청하였다.

민족 정취가 물씬 풍기는 오르죤족 무용이 펼쳐졌다. 대흥안령 지역에서 온 문화관광 홍보 담당자는 중국에서 오르죤족 인구가 가장 많은 민족향이 바로 대흥안령 탑하현에 있다고 소개했다. "겨울의 탑하는 천연적인 대형 빙설락원입니다.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여 이시켄의 룡잠도를 지나 자린쿠르산을 도보로 탐험하고 제4기 빙하하곡을 탐험한후 민족특색이 짙은 오륜공원에 가서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고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운동의 격정과 즐거움을 마음껏 체험할수 있습니다."

오르죤족 민족 무용 공연.

맛있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룡강, 끝없는 다채로움

광주는 흑룡강의 중요한 객원 도시의 하나이다. 씨트립 수치에 따르면 지난 빙설시즌에 광주는 흑룡강의 인기 객원지 5위권에 들었다. 80년대생, 90년대생이 약 60%를 차지하고 녀성 관광객도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빙설관광에 대한 관광객들의 동경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이번 빙설시즌에 흑룡강성의 빙설관광 열기는 식지 않았으며 스키호텔의 예약이 급격히 상승하여 다시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씨트립에서 할빈의 최근 일주일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해 빙설 목적지 검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룡강의 설기를 맞이하여 씨트립은 할빈,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대경, 이춘, 흑하, 대흥안령, 계서, 쌍압산, 칠대하 등 여러 지역을 아우르는 10대 특색제품 선로를 내놓았습니다." 설명회에서 씨트립의 관계자는 이번 빙설시즌에 씨트립은 다양한 품종의 관광상품에 여러가지 초대형 혜택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설명회 현장.

"이 옥수수는 식감이 달콤하고 부드럽고 찰기가 있어 너무 맛있습니다!" "설향에 가려면 뭘 타고 가야 할까요?" "가족과 함께 흑룡강에서 일주일간 놀고 싶은데 어떤 곳을 추천하나요?"......설명회의 도시 상호작용 전시구역에는 치치할, 목단강, 이춘, 쌍압산, 흑하, 대흥안령지구 등지의 문화관광국, 관광풍경구 및 씨트립의 상호작용 전시부스가 밀집되여 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각 부스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빙설관광상품의 상세한 상황을 자문하고 각지의 미식 특산물을 맛보았다. "이 설명회는 맛있고 재미있고 보기가 좋습니다!" 광주 시민인 서녀사는 씨트립 부스 앞에서 사업일군이 건네준 홍보자료를 읽고나서 "저는 눈을 본 적이 없는지라 지난해 겨울에 흑룡강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래년 1월에 친구랑 함께 흑룡강으로 가서 예쁜 '공주 사진'을 찍고 대흥안령에 가서 오로라를 구경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광주 시민이 룡강의 특산물을 맛보고 있다.

'십백천만'을 만들어 특별한 겨울로 귀빈들을 맞이

2017년부터 흑룡강성과 광동성 두 지역의 일대일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되였고 문화관광 분야의 협력이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량측은 서로 중요한 관광객 원천지로서 호혜상생의 관계를 이루었다. 지난해 겨울에 흑룡강은 방방곡곡의 관광객들과 깊은 우정을 맺었고 광동에서 온 수많은 관광객들도 눈과 얼음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명회 현장.

올 빙설시즌에 흑룡강은 빙설관광 '백일행동'을 추진하고 '십'대 주제 선로, '백'차례 미식 향연, '천'개의 문화관광 행사, '만'종의 룡강 좋은 물건 2.0 업그레이드판을 만들어 광동의 관광객들이 흑룡강으로 찾아와 얼음의 령롱함과 눈의 랑만을 체험하고 빙설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빙설운동의 즐거움을 느껴보기를 초청했다.

(사진은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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