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룡강과 외자기업의 량방향 진출이며 이는 전문성과 신뢰의 련결 및 교류이다.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계기로 11월 6일 흑룡강-다국적기업 경제무역협력 원탁회의가 상해에서 '산업진흥의 새로운 기회 공유, 개방과 협력의 신 고지 건설'을 주제로 개최되였으며, 실력이 강하고 업계영향력이 큰 27개의 다국적기업이 룡강과 '데이트'를 하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모색하고 새로운 기회를 개방하고 론의했다.
지난해 다국적기업 룡강행에 이어 중국외국인투자기업협회 상무부회장 조굉영이 흑룡강과 재회했다. 조굉영은 흑룡강이 자원과 에너지가 풍부하고 산업 기반이 강하며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전면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 유치의 강도, 태도 및 온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인들이 흑룡강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강력한 엔진이 될 것을 환영합니다. ”고 밝혔다.
싱가포르 익해가리는 곡물, 기름 및 식품을 생산하는 국내 선두 기업이다. 흑룡강은 중국의 곡물 창고이자 국가 식량 안보의 '바닥짐'이다. 곡물, 기름 및 식품 회사로서 흑룡강은 익해가리의 중요한 투자 지역 중 하나이다.
"흑룡강의 농산물 가공 잠재력은 엄청납니다. 우리는 2005년부터 흑룡강성 가목사시에 첫 공장을 투자하기 시작했고 거의 20년의 발전 끝에 흑룡강성 할빈, 밀산, 부금, 오상, 방정, 치치할 등 7개 생산기지에 10개의 가공 공장을 건설했으며 가공 품종은 흑룡강성의 거의 모든 주요 곡물 품종을 포함하며 루적 투자액은 150억원 이상이고 가공 규모는 거의 400만 톤에 가깝습니다. "익해가리그룹 목언괴회장이 말했다.
올해는 독일 메드론이 흑룡강에 진출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우마트그룹의 최고운영관이자 메드론중국회사의 리사장인 허소천은 최근 몇 년 동안 우마트 메드론은 룡강기업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룡강 현대 류통 산업의 고품질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 사슬, 공급 사슬 및 가치 사슬의 전반적인 개선을 가속화한다고 말했다.
"메드론 할빈 쇼핑몰은 지난 7월 쇼핑 동선을 바꾸고 쇼핑 환경을 업그레이드해 고객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조정된 운영 실적이 계속 개선되고 성장률이 50% 이상에 도달했으며 흑룡강성에서 우마트 메드론의 제품 조달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흑룡강성에서 년간 루적 구매 금액은 약 25억원이며 앞으로 흑룡강성에 더 많은 매장을 열고 지역 사회 및 경제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허소천이 말했다.
미국 카길회사는 159년의 력사를 가진 가족 기업으로 2004년 10월 카길사료할빈유한회사가 할빈경제기술개발구에 공식 설립되였다. 카길회사 중국구 동물영양 리사 리의는 회사 운영 이후 매년 고정 자산 형태로 공장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흑룡강성이 현대 축산업의 규모, 품질 및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카길은 농업과 축산업의 신질생산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많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흑룡강성과 프로젝트 협력을 수행하여 농업 록색 및 저탄소 현대화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고 밝혔다.
산업 인프라, 교통 및 의료 분야에 집중한 독일 지멘스는 흑룡강성과의 협력을 중시하고 할빈에 지사를 설립했다. 지멘스(중국) 유한회사의 전경도 부회장은 앞으로 흑룡강성과 대학 기업과의 협력, 제조업의 고급 인재 팀 구성, 전략적 신흥 산업 및 미래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했다.
원탁회의에는 이미 흑룡강성에 투자한 옛 친구도 있고, 흑룡강성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새 친구도 있었다. 그들은 룡강에서 발전한 소감을 밝혔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제안을 했다.
영국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은 중국에 진출한 최초의 다국적 호텔그룹으로 현재 흑룡강성에 6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얼빈(尔滨)'의 빙설열기는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 중화권기업 총경리 두영걸을 놀라게 했고, 향후 최적화의 방향도 보게 했다. 그는 흑룡강성이 관광 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 개최에 매우 뛰어나며 관광객 수가 매우 많아 호텔 수용력이 부족하기 쉽다고 말했다. 따라서 특히 고급 호텔, 고품질 서비스 및 국제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호텔 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원탁회의는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룡강에 주목하고, 룡강에 대해 료해하고, 룡강에 투자하길 바라며 희망찬 흑토는 기업가를 진심으로 초청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