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플래그숍인 할빈시 도리구 경위가 65번지 경위360빌딩이 문을 열었고 동계아시안게임 특허 신상품 100가지가 공식적으로 출시되여 판매되고 있다. 이것은 할빈에서 처음으로 수천개의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전품목을 커버하는 슈퍼 특허상품 매장이다.
특허상품 플래그숍
플래그숍바깥쪽에는 경위360빌딩을 둘러싸고 동계아시안게임 대표 색상인 얼음결정 남색과 라일락 자색을 가득 그렸고 동시에 깜찍하고 날렵한 '빈빈', '니니' 스포츠 조형을 장식했다.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현장에서 보니 많은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신상품이 플래그숍에 진렬되였고 '빈빈', '니니' 이미지의 트렁크, 배지, 배낭, 랭장고 스티커, 기념컵 등을 비롯해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흑룡강성 퍼즐배지 세트', 컬링 '진로를 잡고 있다' 등 한정판 특허상품이 플래그숍 매장에 다수 진렬되였으며 판매가격은 십몇원에서 천여원까지 다양했다.
특허상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할빈에서 열리는 것은 할빈사람들의 자랑이다.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가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나는 일찌감치 이 두개의 마스코트 인형을 소장했다. 오늘 또 신상품이 많이 나와서 이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특별히 사러 왔다"라고 시민 류녀사가 신상품을 구매하면서 심경을 밝혔다.
신상품 진렬
"와! 이 아이스크림의 조형은 '니니'이다." 첫 선을 보인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문화 아이스크림이 눈길을 끌었다.
플래그숍 입구에 비치된 랭장고에는 언배, 딸기, 향초 등 맛의 문화창의 아이스크림이 진렬되여 있었다. 정교한 포장을 뜯자 '니니 스노보드 타기'가 눈에 들어왔고 세련되고 립체감이 넘쳤다.
아이스크림 판매구
플래그숍에는 종합 안내데스크, 워터바, 어린이 놀이공간, 포토카드 코너, 귀빈 접대실과 인터넷 생중계실이 마련돼 있었고 특히 지난 동계아시안게임의 이야기와 문화를 기념하고 전시하는 '동계아시안게임 기억' 전시구도 마련됐다.
현장 책임자 고비는 "이번에 발표한 100가지 신상품은 의류, 액세서리, 트렁크, 랭장고 스티커 등 다양한 품목을 망라해 다양한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이 특허상품들은 디자이너들의 빙설스포츠정신에 대한 리해와 경의를 담고 있으며 동계아시안게임 문화창의와 할빈 문화창의 분위기, 나아가 문화창의경제를 한차례 더 높은 위치에 올려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판매는 이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은 디지털 에너지 부여, 창의 에너지 부여, 문화 에너지 부여, 과학기술 에너지 부여 등 전방위적인 개발을 견지했고 지금까지 1000여개 특허상품을 개발했다."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다음 단계에 더 많은 품목과 더 다양한 특허상품을 출시해 다양한 방식으로 아시아정신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성화 문화창의를 제작하고 동계아시안게임 우표와 기념품, 스포츠복권 발행도 허가받았다.
현재 160여개의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오프라인매장이 공시되였고 온라인 틱톡, 징둥, 소홍서 플랫폼이 오픈되였으며 시민들은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