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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우호및인문교류포럼 도쿄에서

2024-09-25 10:52:54

중국인권발전기금회와 일중우호회관이 공동 주최한 중일우호및인문교류포럼이 23일 도쿄에서 열렸으며 중일 량국에서 온 근 60명의 전문가, 학자가 포럼에 참석했다.

본기 포럼은 '백년 변국에서의 중일 인문교류'를 주제로, 참석자들은 '국제화 배경에서의 중일관계', '포스트 코로나시대에서의 중일 민간 교류', '중일 인문교류, 민심련결 촉진에서의 청년 역할'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연구, 토론했다. 일본주재 중국 대사관이 지원을 제공했다.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비서장 진량은 축사에서 중일 우호의 토대는 민간에 있고 중일관계의 미래는 량국 인민들의 손에 달려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일 량측이 정확한 력사 인지를 견지하고 시종 옳바른 길로 함께 나아가는 것을 견지하며 교류와 상호 학습을 적극 추동한다면 량국 교류의 사회민의 토대를 부단히 개선하고 량국 민중이 깊이 교류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도록 촉진하여 중일 우호평화의 홰불이 세세손손 전해질 수 있다.

전 중국주재 일본 대사, 일중우호회관 회장 미야모토 유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일중 인문대화의 새로운 시작으로 상호 리해를 깊이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대화기회를 늘인다면 량국간의 여러 문제 해결과 쌍변관계의 개선을 유력하게 추동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표했다.

일본주재 중국 대사관 대사 시영은 량측은 응당 량국 지도자의 중요 공동인식을 지도로 인문교류 협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량국 인민의 리해와 신임을 증진함으로써 지속적인 중일우호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일관계 발전에 민의토대를 다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포럼 개막에 앞서 중국대표단은 초청을 받고 일본 관련 사회조직, 고등교육기관 및 매체기구 등을 방문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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