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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당부를 명기하고 고품질 진흥 발전의 새로운 답안지 써야

2024-09-06 10:42:29

허근,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 관철 실행 업무상황 감독 검사 시 강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당부 명기해야 

고품질 진흥 발전의 새로운 답안지 써야 

최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대흥안령 막하시, 할빈시 상지시와 할빈공정대학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 관철 실행 업무상황을 감독 검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부를 명기하며 분발 전진하여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을 힘써 추진하고 총서기가 그린 큰 그림을 차근차근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막하림장 자연림구에서 감독 검사했다. 

북극촌 ‘눈사람 목조가옥’ 민박집에서 허근은 경영인 사서견 일가와 총서기가 시찰했을 때의 행복한 정경, 따뜻한 대화를 회상했다. 

막하시 북극촌은 조국의 최북단, 흥안림해에 위치해 있다. 시종일관 변방 인민을 걱정하고 록수청산을 마음에 품고 있는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해 9월 북극촌을 시찰했을 때 "록색을 늘리는 것은 우세이고 숲을 보호하는 것은 재부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간곡히 가르쳤다. 허근은 막하림장 자연림구에서 감도 검사 시 “총서기의 중요한 당부를 명기하고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견지하며 록수청산을 잘 지키고 생태 우세를 발휘하며 생태 산업화, 산업 생태화를 추진하며 림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여 대중이 더 나은 생활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극촌 '눈사람 목조 가옥' 민박집에서 허근과 경영자 사서견(史瑞娟)은 총서기가 시찰했을 때의 행복했던 정경, 따뜻한 대화을 회상하며 "총서기는 우리가 특색 관광업을 발전시키도록 격려해 북극촌을 화끈하게 달궜고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아 촌민들의 수입이 많이 늘었으며 우리 민박집에도 체인점을 열었다. 모두들은 총서기가 북극촌에 다시 와서 우리 최북단 마을의 좋은 변화를 볼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허근은 "우리는 총서기에게 감사하며 확고히 총서기가 이끄는 방향을 따라 빙설자원을 촌민들의 재부로 바꾸고 북국의 풍광을 사람들의 동경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상지시 로가기향 룡왕묘촌에서 허근은 여러분들이 부지런한 두 손으로 터전을 잘 건설하고 향촌을 진흥시킬 것을 당부했다. 

촌민 양춘귀는 기쁜 마음으로 허근에게 총서기가 시찰한 후 촌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해 상지시 로가기향(老街基乡) 룡왕묘촌(龙王庙村)이 홍수피해를 입었을 때 직접 피해지역을 찾아 위로하고 촌민들이 당조직의 지도아래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터전을 건설하도록 격려했다. 현재 룡왕묘촌은 새롭게 변모하여 리재민들이 밝은 새집에 살게 되였다. 촌민 양춘귀(杨春贵)는 허근에게 총서기가 촌을 시찰한 후 촌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올해 마을에 벼합작사를 설립하여 입쌀 브랜드를 등록하고 가공공장을 유치해 집앞에서 쌀을 좋은 가격에 팔 수 있게 됐다. 올해 우리 집은 벼를 200여무로 확대 재배했고 래년에는 밭을 더 많이 심고 식량을 더 많이 거두어 더 잘사는 것으로 총서기를 안심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촌민 조지산(赵志山)은 허근에게 "지난해 홍수로 집이 무너졌는데 총서기가 직접 우리집 재건축 현장을 찾아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라고 거듭 당부했다. 정부의 도움으로 우리 집은 그 해에 새 집을 다 지었고 아이들도 각지에서 서둘러 돌아왔으며 3세대 10여명이 따뜻한 집에서 단란하고 행복하게 설을 보냈다. 진심으로 당과 총서기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허근은 “감사하는 마음을 행동에 옮기고 부지런한 두 손으로 터전을 건설하고 향촌을 진흥시켜 총서기의 깊은 배려를 저버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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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은 할빈공정대학 교육 종합 개혁. 중점 실험실 건설, 과학기술 성과 전환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할빈군공(哈军工)’의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여 교육강국,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 건설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하얼빈공정대학에 대한 간절한 기대이다. 교류 과정에서 할빈공정대학의 사생들은 총서기가 시찰했을 때의 정경을 회상하며 흥분을 금치 목했고 “지난 1년동안 할빈공정대학은 당부를 명기하고 교육 종합 개혁, 중점 실험실 건설, 핵심 기술 연구, 인재 양성 유치, 과학기술 성과 전환 등 면에서 일련의 새로운 성과를 달성했다. 우리들은 과학기술의 꿈을 키워 나라에 보답하고 용감히 과학의 고봉에 오르며 강국, 강군 건설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총서기께서 안심하시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허근은 사생들이 '할빈군공'의 홍색 혈맥을 이어받아 더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더 많은 핵심 기술을 돌파하며 더 많은 '국지 중기'을 만들어 국가의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 자강과 흑룡강성의 발전에 더 잘 봉사하도록 격려했다.

허근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철저히 학습 관철하는 것을 장기적인 정치 임무, 중대한 정치적 책임으로 삼고 반복적으로 학습 터득하며 끊임없이 인식을 심화하고 지속적으로 잘 리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충성을 다지고 흑룡강성의 발전변화에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더욱 깊이 깨달으며 당의 혁신리론의 진리의 힘과 실천위력을 더욱 깊이 깨닫고 총서기가 가리키는 길이 흑룡강성 진흥 발전의 길, 현대화 건설의 길, 인민 행복의 길임을 더욱 깊이 깨달으며 '몸은 최북방에 있어도 마음은 당중앙을 향한다'는 정치적 충성으로 총서기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용감히 전진해야 한다. 용감하게 사명 책임을 지고 전국의 발전대국에 립각하여 흑룡강성 진흥 발전을 추진하며 국가의 ‘5대 안보’를 수호하고 ’3개 기지, 12개 장벽, 1개 고지’를 건설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며 ‘4567’ 현대화 산업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신질 생산력 육성 실천지를 조성하며 농업 현대화 건설에 앞장서고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 역할’을 잘하며 조국 북방의 생태안전장벽을 견고히 쌓고 중국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건설하며 룡강의 진흥으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 강국 부흥의 위업에 봉사해야 한다. 동북 항일련군정신, 대경정신(철인정신), 북대황정신을 계승 선양하고 능력 작풍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5가지 세부’의 요구를 관철하고 착실하고 진실을 추구하며 실무를 추진하는 우량한 작풍을 련마하며 고품질 발전 능력, 대중 서비스 능력, 위험 방지 능력, 진취적인 실천 능력을 향상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이 뿌리내려 인민을 위해 복을 마련하고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에 우수한 답안지를 제출해야 한다. 

성령도 장안순, 우홍도, 서향국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할빈시, 대흥안령지구와 할빈공정대학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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