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출판한 제16기 '탐구'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개혁의 가일층 전면심화와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에 대한 설명'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중심 과업을 둘러싸고 개혁을 계획하고 포치하는 것은 당이 령도한 개혁개방의 성공적인 경험이라고 제기했다. 실천 경험과 현실적 수요에 립각해 중앙정치국은 당 20기 3차전원회의에서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문제를 연구하기로 결정했고 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면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첫째, 이는 민심을 결집하고 힘을 모으며 신시대 새 로정에서 당의 중심과업을 실현하는 절박한 수요이다. 둘째, 이는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키며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절박한 수요이다. 셋째, 이는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우리나라 사회의 주요 모순변화에 더 잘 적응하는 절박한 수요이다. 넷째, 이는 중대한 위험부담과 도전에 대응하고 당과 국가 사업을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하는 절박한 수요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결정고 초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중점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틀어쥐였다고 표했다. 첫째, 개혁개방이래 특히는 신시대 개혁 전면 심화의 소중한 경험을 총화하고 활용하며 준수해야 할 원칙을 확정하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했다. 둘째, 중국식 현대화 추진을 긴밀히 둘러싸고 당 20차 대회의 전략적 포치에 대한 관철을 통해 개혁 전면 심화를 계획하고 문제 지향을 견지했다. 셋째, 중점을 틀어쥐고 체제기제 개혁을 부각시키며 전략적이고 전체국면과 관련된 중대개혁을 부각시키고 경제체제 개혁의 견인 역할을 부각시키며 개혁의 인솔 역할을 부각시켰다. 넷째,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인민의 전반 리익과 근본 리익, 장원한 리익에 립각해 개혁을 계획하고 추진했다. 다섯째, 체계적인 집성을 강화하고 개혁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체계적인 포치를 강화함으로써 제 분야 개혁이 서로 잘 맞물리며 협동적이고 효률적이 되도록 해야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결정고는 2035년 사회주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한다는 목표를 조준해 향후 5년 동안의 중대한 개혁 조치를 중점적으로 포치했다고 말했다.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 경제체제개혁의 견인 역할을 발휘시키는데 주목했다. 둘째, 전면적 혁신의 체제기제를 구축하고 지지하는데 주목했다. 셋째, 전면개혁에 주목했다. 넷째, 총괄발전과 안전에 주목했다. 다섯째, 개혁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데 주목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