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전국 생태의 날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호북 십언 단강 저수지구역의 환경보호 자원봉사자들에게 회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환경보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전국 생태환경보호사업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10년래 갈수록 많은 저수지구역 주민들이 자원봉사 대오에 합류해 한마음 한뜻으로 맑은 물과 푸른 산을 지키고 아름다운 환경 건설에 진력하고 있는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남수북인공사는 전략적 대국과 장원한 발전, 인민의 복지에 관계된다고 표했다. 수원지의 생태환경을 잘 보호하고 '맑은 물을 북쪽에 지속적으로 보내는' 사업을 확보하려면 누구나 책임을 다하고 오래도록 공을 들여야 한다. 자원봉사 정신을 고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각적으로 물을 지키고 보호하며 절약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산이 푸르고 물이 맑으며 공기가 청정한 아름다운 중국을 다함께 건설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 건설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2014년 남수북인 중선 1기 공사가 공식 관통된 후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그 후 10년동안 남수북인 중선 공사의 중요한 수원지인 단강구 저수지구역은 수질을 보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광범위한 간부와 대중들을 동원해 수오염 퇴치와 보호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현재 단강구 저수지의 수질은 2류 이상 표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호북성 십언시 단강구 저수지구역의 환경보호 자원봉사자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수자원보호 자원봉사 상황을 회보했다. 편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저수지의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 힘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