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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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아러타이지역(阿勒泰地区)의 관광이 계속 가열됨에 따라 신강 관광 시장은 점차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었고 대다수의 관광객의 려행 수요를 더욱 충족시키기 위해 남방항공 흑룡강지사는 7월 8일에 할빈-아러타이 직항로선을 새로 개통할 예정이다.
출발 항공편은 CZ5751로 9시10분에 할빈을 출발하여 15시5분에 아러타이에 도착하고, 회항 항공편 CZ5752는 16시5분에 아러타이를 출발하여 20시55분에 할빈에 도착한다. 투입된 기종은 에어버스 A320로 매주 월요일 왕복 운항한다.
할빈-아러타이 직항편은 흑룡강성에서 할빈-우루무치로 직항하는 남방항공의 두 번째 직항로선이다.이 로선의 개통은 승객의 려행 수요를 더욱 충족시키고 두 지역의 경제, 무역, 문화, 관광 및 기타 산업의 발전을 위한 보다 편리한 하늘 길을 건설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