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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향개방신고지구축 협력교류회 개최

2024-06-27 15:42:19

6월 26일, '민영기업 변강진입 · 룡강행' 평행활동으로서 중국북향개방 신고지구축 협력교류회가 목단강에서 소집되였다. 이번 행사에는 녕파부방지주그룹(宁波富邦控股集团), 광동성풍그룹(广东圣丰集团), 천희학그룹(千喜鹤集团) 등 전국공상업련합회 기업가, 업계 유명기업, 상회 주요책임자 및 국내 주류매체, 국내주재 경외 주류매체, 유명 위미디어 대표 등 2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현장.

흑룡강성상무청, 성발전개혁위원회, 성교통운수청 등 성 직속 부문의 책임자들이 흑룡강성 연변(沿边) 개방 거시정책, 교통운수 우세, 개방 플랫폼 건설 등 내용과 관련해 발언하였고 목단강, 가목사, 계서, 쌍압산시 책임자들이 현지 지역 우세, 산업 우세, 정책 우세 등 내용과 결합하여 흑룡강성 변방지역의 개방과 발전 상황을 민영기업가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흑룡강성이 '무역, 투자, 통로, 통상구와 플랫폼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한 민영기업가의 리해를 한층 증진하였다.

회의 현장.

기업가들은 흑룡강성은 천혜의 지연우세, 유구한 력사인문 우세와 광범위한 공공관계 우세에 의거하여 장기적인 발전을 거쳐 무역 투자, 플랫폼 건설, 산업 협력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하여 기업이 변방지역에 투자하는데 량호한 정책환경과 발전 플랫폼을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흑룡강성은 민영기업가들에게 진지한 초청을 보냈다. 민영기업가들이 자신의 자금, 기술과 제품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흑룡강의 지연, 산업, 통로, 인문 등 우세와 긴밀히 결합하고 중점산업 프로젝트 협력, 무역투자 협력을 강화하여 우세의 상호보완, 호혜상생을 실현하기를 희망하였다. 민영기업가들이 변방지역의 지역적 우세를 리용하여 수출상품의 변방가공과 수입상품의 착지가공을 전개하고 자유무역시험구제도 혁신고지의 우세를 리용하여 구역내에 투자외향형 가공기업을 배치하고 종합보세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와 호시무역구 보세, 면세 등 정책우세를 리용하여 보세가공, 연구개발, 보수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협력을 전개하며 경외단지 소속지정책, 물류우세를 리용하여 산업단지 협력프로젝트를 전개하기를 희망하였다.

회의후 흑룡강성 8개 시와 지구의 투자유치 책임자와 기업가들이 협력항목에 대해 진일보로 상호교류를 진행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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