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의 인기는 일시적인 인기가 아니라 성, 시 각급 정부가 시장 질서를 규제하고 관광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며 결국은 흑룡강의 빈틈없는 서비스 그리고 이곳의 아름다운 산과 강, 경치가 그림같은 우수한 관광자원 공급에 의해서이다." 6월 24일 흑룡강성 특색문화관광 글로벌설명회에서 메이퇀(美团) 당위 서기이며 부총재 진영개(陈荣凯)는 흑룡강성의 관광 열기가 전례없이 뜨거워진 후 이곳의 청량한 여름도 더욱 흡인력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메이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월 첫 3주 동안에만 룡강의 유원지, 전시관 등의 예약이 모두 200%이상 증가했다.검색 상황을 보면 러시아 음식, 동북 료리, 연학, 려행 촬영 등이 흑룡강 여름관광과 관련된 실시간 검색 키워드가 되였다.

진영개.

진영개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다년간 메이퇀은 줄곧 흑룡강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유지해왔다. 2023년 말, 할빈에서는 빙설관광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흑룡강의 서비스 소비의 성장을 전면적으로 이끌었다.

료식업의 경우 2023년 말 할빈 시내 동북료리 품목의 거래액은 19년에 비해 74% 증가했고 러시아 식당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2% 증가했다. 올해 1분기 할빈의 음식 주문은 137% 증가했으며 치치할은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 1분기 불고기 주문량만 262% 증가했다.

외지 관광객들은 먹는 것, 노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일부분 관광객들은 호텔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언배, 거와스, 소시지 등 동북 특산물을 구매한다. 올해 상반기에 다른 성 관광객의 흑룡강에서의 소비는 루계 31.5% 증가하여 현지인의 소비보다 24% 포인트 높았다.

관광소비는 공급의 뚜렷한 개선을 가져왔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메이퇀을 리용하는 흑룡강의 관광, 숙박, 레저오락업의 상공업자는 동기 대비 150%를 초과해 전국 평균수준을 훨씬 릉과했다. 흑룡강 관광의 폭발적인 인기는 전국의 관광 시장을 뒤흔들었으며 길림, 료녕의 관광 소비를 직접 이끌었다. 올해 1월 흑룡강에 관광 소비의 최고치가 나타난 후 길림, 료녕이 그 뒤를 이었다. 2월에 소비고봉이 나타났는데 올해 1, 2월 동북 3성 전체의 관광 예약은 전국의 13.6%를 차지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