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흑룡강성개강시즌문화관광 시리즈 행사인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니니' 표류기 가음역 발대식이 가음현 강변광장에서 개최되였다.
발대식은 '성세환가'의 북춤으로 시작되였고 선홍색 드럼과 눈에 띄는 실크는 관객들의 '가음에 대한 사랑' 의 마음을 순식간에 '점화'시켰다. 가음 문화를 담은 가무 공연, 어르죤족 민속 장면 전시 등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동계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인 '빈빈'과 '니니'가 멋지게 등장하여 관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많은 애정 어린 포옹을 얻었다.
무지개 트랙에서 출발 신호와 함께 건아들은 화살의 시위를 떠난 것처럼 앞으로 달려가 빛나고 열정적이며 청춘과 활력으로 넘치는 '룡의 고향' 사람들의 정신면모를 해석했다. 사진촬영, 문화관광, 동계아시안게임 퀴즈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관광지 입장권, 동계아시안게임 및 가음 마스코트 한정 굿즈를 무료로 증정하고 외식, 유흥업체와 적극 협력하여 할인쿠폰, 우대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소개에 따르면 '니니' 표류기 가음역 행사의 주제는 '동계아시안게임의 약속 룡의 고향의 운치'로, '춘만송강 축몽아동' 흑룡강성 개강시즌문화관광 시리즈 행사에 부응하기 위해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이 특별 기획한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빈빈' '니니' 기묘한 표류기" 문화관광 마케팅 행사, '5·19 중국 관광의 날' 체험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가음현은 계강 무지개달리기, 디스코버스, 블라인드박스공공버스프레이드, 인플루언서 방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참신한 시각으로 계강, 공룡 등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가음관광의 트래픽을 늘렸다.
가음현은 뜨거운 열정으로 여름 관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사면팔방 손님과 친구들을 진심으로 초대하여 가음의 경치를 관람하고 문화를 공유하며 미식을 음미하도록 한다. '빈빈'과 '니니'가 풍랑을 타고 룡강 비경에 깊이 들어가기를 기대하며 모두에게 룡강 전설 이야기를 들려주고 룡강의 시적인 풍경을 보고 빙설시즌 관광열기가 오래도록 지속되게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