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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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절 련휴가 지나자 사람들은 벌써 '5.1'절 련휴 려행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기자의 료해에 따르면 일부 '5.1' 련휴의 항공권가격이 청명절 기간보다 올랐다고 한다.
광동, 북경, 하문, 남경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국내 려행지로 되였는데 상담량이 비교적 많다고 한다. 복건 단거리려행을 례로 들면 평소 관광단보다 500원 더 비싸다. 단거리 관광로선의 가격 상승률은 30~40% 정도이다. 항공 상승폭은 50%이며 북경의 경우 '5.1'절 기간 동안 이중 비행로선이 1000원 더 비싸다.
또한 태국, 싱가포르 및 한국 제주도가 모두 무비자정책을 누릴 수 있고 출국수속이 편리하다는 점도 항공권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현재 '5.1'절 기간 려행목적지는 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지역 또는 비자면제국가에 집중되여있다. 기본가격은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되고 약 30% 인상되였다.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