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 농업 연구에 종사해 온 벼 생식질 자원 전문가로서 전국인대대표, 중국과학원 원사, 벼생물학 전국중점실험실 학술위원회 주임 전전은 최근 몇 년 동안 흑룡강 육종가들이 힘을 합쳐 쌀 생산량을 늘리면서 품질도 매우 좋다며 "현재 흑룡강 쌀은 기본적으로 세계 최고의 쌀과 겨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흑룡강의 쌀이 더 크고 넓은 시장에 진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전전대표는 국가 식량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바닥짐'으로서 흑룡강성은 우리나라의 주요 고품질 쌀 생산 지역 중 하나이고 자연 조건, 생산 기술 및 품질 표준은 선진 수준이며 룡강의 좋은 쌀은 시장에서 매우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흑룡강은 중국에서 가장 큰 자포니카 쌀 생산 대성이며 최근 몇 년 동안 염알칼리성토양 쌀 생산에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전 대표는 지난해 흑룡강에 내염알칼리성 벼 품종 시찰을 다녀왔는데 흑룡강성 내염알칼리성 벼의 연구 진행이 매우 빠르다고 느꼈고, 염도 1000분의 5 정도의 염알칼리성 토양에서 무당 수확량은 여전히 3,400kg, 심지어 높은 곳에서는 500kg 이상에 달할 정도로 생산량이 대단하고 염알칼리성토양 쌀의 품질도 매우 좋았다고 소개했다."저는 특히 이렇게 맛있는 룡강쌀이 전국 시장에서 더 잘 팔리고 더 넓은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전전 대표가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