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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의 좋은 목소리 | 하문휘위원: 흑룡강성 국경지역 경제발전 촉진해야

2024-03-08 11:01:17

국경지역은 국가의 첫 번째 안보장벽일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이중순환을 담당하는 핵심지역이고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는 최전방 창구이며 전면 개방의 새로운 패턴을 구축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전국정협위원, 흑룡강성 광동상회 회장인 하문휘는 흑룡강성은 중국의 주요 국경 대성으로서 흑룡강성 국경 지역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데 일정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했다.이와 관련하여 그는 흑룡강성 국경 지역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제안했다.

첫 번째는 국경지역의 기반 시설 건설 및 유지를 위한 특별 기금을 설정하는 것이다.국경 지역의 기반 시설 건설 프로젝트는 중앙 정부가 전액 조달한다.

두 번째는 국경 철도 건설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것이다. 흑룡강성 연변철도를 국가 중점 방향 연변철도 건설 범위에 포함시키고 신강 등 연변지역 철도 지원에 대한 국가의 정책에 따라 프로젝트 건설 자금을 국가가 부담하고 흑룡강성이 토지 징수 및 철거 비용을 부담하여 통상구 후방 통로 능력을 향상시킨다.

세 번째는 세금 정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국가는 흑룡강성과 기타 국경선이 1,000km 이상인 주요 국경 대성에 동일한 우대 세금 정책을 부여하고 국가 장려 산업 기업을 향유하며 기업 소득세를 15% 감면해준다.동시에 흑할자섬에서 면세 쇼핑 한도에 대해 1인당 년간 15만원 등 세금 정책 지원이 제공되야 한다.

네 번째는 국경지역 주민에 대한 보조금 범위 확대를 지원하는 것이다.현재 국경 지역 주민을 위한 보조금 지급 범위를 국경 자연 마을에 거주하는 농촌 주민에서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향진 주민으로 확대해야 한다.

다섯 번째는 국경지역의 교육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흑룡강성 국경도시에서 국내외 대학의 협력 학교 설립 및 신규 캠퍼스 승인 조건을 완화함과 동시에 서장, 신강 지원 기준을 참조하여 국경도시 교육 종사자에게 상응하는 대우와 생활 보조금을 제공해야 한다.

여섯 번째는 국경지역의 관광 발전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것이다.독특한 관광 자원을 가진 시현의 교통 및 기반 시설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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