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종합운수음력설운송업무특별판공실에 따르면 2월 9일부터 17일까지 음력설련휴기간 동안 성내 도로 인력 류동량이 연인원 2172만명으로 2023년 동기 대비 65.6% 증가했다. 그 중 고속도로 및 일반 국도와 성도에서 운행하는 비업무용 소형 자동차의 려객이동량은 연인원 2065만 7000명으로 2023년 동기 대비 65.1% 증가했고 도로 영업용 려객운송량은 연인원 106만 3000명으로 2023년 동기 대비 76.1% 증가했다.

2월 17일까지 전성 고속도로 25개, 수금소 216개에서 정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성 도로망은 원활한 상태를 유지했다. 전성 고속도로 류동량은 843만 7300대이고 일반 국도 류동량은 1041만 4200대이다.

성음력설운송특별사무실은 암행업무팀을 구성해 '4불2직'의 요구 사항에 따라 흑룡강룡운려객운송주식회사, 할빈서부려객터미널, 지하철 2호선 성정부역, 공인문화궁역, 태양도역, 빙설대세계역, 지하철 3호선 진향가역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승객의 안전벨트 미착용, 운영차량 감독 부족 등의 문제를 적시에 피드백하고 현장에서 기업 책임자에게 련락하여 즉시 시정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흑룡강성 음력설기간 동안 도로 운송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음력설련휴기간 동안 택시 시장에 대한 특별 시정 작업이 계속 수행되였다. 전성은 연인원 2610명의 법 집행 요원과 772대의 법 집행 차량을 동원하여 1만 879대의 차량을 검사하고 109대의 법규 위반 차량을 조사하고 처벌했다. 여러 부서가 합동으로 법을 집행하고 '무허가차량'의 불법 운영, 개인 고객 호객 행위, 온라인예약차량의 오프라인 주문과 같은 불법 행위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시장 질서를 효과적으로 시정하였으며 서비스 품질을 개선함으로써 교통과 관광의 융합 발전을 실현했다.

목단강시, 가목사시, 학강시는 음력설기간 안전 검사 작업을 수행하여 조치 및 비상 대비의 리행을 보장하고 다양한 안전 위험을 종합적으로 제거했다. 치치할시, 대경시, 쌍압산시는 음력설기간 동안 법 집행 검사를 강화하고 검사 빈도를 높이고 '2개역 1개장소'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며 기업에 GPS 동적 모니터링을 심화하고 기업이 안전 생산의 주요 책임을 리행하도록 촉구하고 직원 안전 교육을 강화하였다. 계서시, 칠대하시, 대흥안령 지역에서 '정이 넘치는 려행' 활동을 수행하고 젊은 간부 자원 봉사자를 조직하여 창의서를 배포하고 대합실에서 문예공연, 공연 프로그램 및 춘련제작을 수행하여 농후한 음력설분위기를 조성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