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양보룡: 룡강옥토서 미래 기약

2023-11-15 11:52:35

"오늘날 중화대지, 오늘날 룡강옥토에서 우리가 태평성세를 만났으니 영광을 품고 미래를 기약해 본다. 흑룡강성 당위와 성정부는 항상 우리 기업과 기업인들을 마음에 두고 있다. 소비자인 룡강인민들이 우리 모든 기업에 대한 열애와 제품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것은 우리를 크게 감동시키고 있다." 14일 열린 제1회 룡상대회 및 중국(흑룡강) 국제록색식품산업 고품질발전 포럼에서 북대황농간그룹유한공사 총경리 양보룡(杨宝龙)은 흑룡강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양보룡.

양보룡은 흑룡강은 농업대성이자 식량생산대성이라고 했다. 14억 인구의 강대한 대국에서 농업생산과 식량안보는 줄곧 '국지대자'이다. 북대황그룹은 4600여 만무의 경작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3세대에 걸친 북대황인들의 76년간의 간고한 창업을 거쳐 이미 중국에서 경작지 규모가 가장 크고 현대화 수준이 가장 높으며 종합생산능력이 가장 강한 국가식량전략 보장기지로 되였다. 현재 북대황그룹은 매년 식량 생산량이 450억근 이상으로 안정되여 있고 매년 식량 조달량은 전국 총 조달량의 20%으로 안정되여 식량 안보의 '바닥짐'이라는 국가의 사명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반드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내실을 키우고 능력을 향상시켜 흑룡강에 보답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