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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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의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가자지구의 많은 병원이 파손되거나 연료 부족으로 인해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국제법 위반 행위를 규탄하며 충돌 량측에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