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페염 감염의 특징은?

마이크플라즈마 페염은 바이러스와 세균 사이에 있는 병원균으로서 일정한 전염성을 갖고 있다. 림상에서는 모든 군체가 쉽게 감염될 수 있지만 5세이상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요 감염대상이 되고 있다.

마이코플라즈마 페염 감염은 새롭고 희귀한 질병이 아니며 계절마다 발생한다. 이왕과 비교해 볼 때 올해의 마이코플라즈마 페염 감염은 두가지 특징을 갖는다. 첫째, 올해 감염 소고봉이 나타났고 둘째, 감염자들이 저령화 특징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마이코플라즈마 페염 감염은 자기 유한성을 갖고 있어 중증, 위중증을 초래하는 비률이 매우 낮고 그중 성인은 감염된 후 증상이 비교적 가볍다. 어린이들의 면역체계는 아직 건전하지 못해 성인에 비해 감염 후 증상이 비교적 심하며 일반적으로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고 기침이 심한 편이다. 

아이가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가?

만약 아동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기침을 하고 고열이 내리지 않으며 상태가 안 좋은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며 재빨리 병인을 규명하고 치료를 규범화해야 하며 스스로 아무 약이나 복용해서는 안된다. 

마이코플라즈마 페염 감염 치료의 추천 치료제는?

어린 환자라도 제때에 치료를 받으면 중증 위험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마크롤라이드 류 항균제는 마이코플라즈마 페염 감염 환자의 우선 치료제로서 일반적으로 치료 과정은 10일 좌우이고 약품 사용 효과가 비교적 낮은 어린이는 2주일 정도 지속될 수 있다. 어린이는 성인에게 적용되는 퀴놀론 약물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어린이들은 마크롤라이드 류 약물에 쉽게 내성을 갖는다. 만약 치료를 거친 후 더이상 열이 나지 않고 기침을 하지 않으며 호흡기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여 3일 이상 지나면 항균제 복용을 중단해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