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 산동성 빈주(濱州)시의 한 마트에서 채소를 고르고 있는 소비자.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8월 소비재 소매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해 전월(2.5%)에 비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달 소매판매액은 3조 7900억원에 달했다. 올 1~8월 소매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다.
국가통계국은 서비스 소비의 급격한 증가로 소비 시장 회복 속도가 빨라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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