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국가 사이버안전 선전주간이다. 국무원 학위위원회 학과평의조, 북경항공항천대학 등 단위에서 편찬한 '사이버안전 인재 실전능력백서·인재평가편'이 9월 13일 복주에서 발표됐다. 백서에 따르면 사이버안전령역 안보인력은 매년 2만명이 부족하다. 

현재 국내 대학교에서 개설한 사이버안전에 관한 학부는 주로 사이버안전, 정보안전 등 10가지 류형이 있다. 그중 정보보안기술과 응용학과를 개설한 대학교 277개와 사이버 안보학과를 개설한 대학교 120개에서 양성하는 사이버 안보인재는 매년 3만명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해마다 수요하는 사이버안보 인재는 5만여명, 매년 2만여명의 사이버 안보인재가 부족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인터넷 미래발전추세로 보아 사이버령역의 안보 인재부족이 해마다 증가할것이라고 표했다. 

전문가: 사이버 안보 령역에서 대학교 졸업생의 실전능력 부족

사이버 안보인재의 양성은 이미 사이버안보 주간활동의 화제로 됐다. 인재 부족을 비롯해 대학교 졸업생의 실전능력 저하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이버령역의 안보인재양성에서 공방환경은 비교적 큰 의의가 있다. 관련수치에 따르면 현재 국내 대학교중 공방실험을 전개하지 않거나 공방실험이 뒤떨어진 대학교가 42%를 점한다. 

전문가들은, 사이버령역 안보인재의 실전능력 평가체계를 제정하고 인재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국가 사이버령역 안보인재건설을 보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앙인민방송